단편영화 < 0 005 > 오늘 현장 용혁이니 제작을 맡은 김성우입니다

김성우 2020.08.11 00:31:46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0.05% 연출을 맡은 김재원입니다.

 

영화과에 들어와 매년 1 -  2 작품 연출을 하다 보니 어느덧 저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N번째 작품이자 졸업작품인 < 0.05% > 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작품인 만큼 어떤떤 작품보다 더 애정이 가고 잘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이번 작품은 항상 의문을 품었던 '학생영화에서 장르영화는 만들어지기 힘들다' 를 깨트려보고 싶은 요구에서 탄생한 작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탭들에게 한 가지 약속을 하였습니다.

 

만들어지기 힘든 이유는 선례가 없기 떄문이다. 그 길을 우리가 개척하겠다.'

 

매년 필름메이커스를 통해서 배우를 모집하고 바이럴과 여타 다른 작품들의 스태프로 지원하여 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필름메이커스를 통해서 배우분들을 모집하였습니다.

후원해주신 금액은 모두 스탭과 배우분들의 현장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저희 스텝들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최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후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tum.bg/7KWy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