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보이는걸 두려워하지마"
무한도전에서 이성민 배우가 광희한테 건내는 말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과거 연기를 공부하고 싶어서 참여했던 수업에서 저는 제가 모르는 감정이 너무 많고,
완벽하게 저 자신을 내려놔야한다는게 너무 어렵게만 느껴져서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여러 시선을 가지게 되니
상대를 더 사랑할 수 있고, 저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 인생을 배우고 저의 그릇을 넓히고 싶습니다.
연기를 통해 자신을 깨우고, 여러 모습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처음이다보니 스터디를 찾는것도 너무 서툴고..
혹시 처음이지만, 저의 목적과 닿아 공부해볼수 있는곳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