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으른 자식들입니다.
연출을 하고 싶어서 이야기를 공부하고 있는 저희와 함께할 분들을 모집합니다.
저희는 현재 두 명이구요,
매일매일 이야기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나, 생각난 이야기에 대해서 진행상황 등을 공유파일에 업로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칙이나 벌금을 좀 강하게 책정한 결과 덕분인지, 현재까지는 100프로의 업로드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좀 더 나아가기 위해. 주말 하루 정도 시간을 맞추어 워크샵까지 진행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모여서 세시간 정도 동안에,
각자 이야기를 써내려 간 뒤에,
식사를 하면서 그 이야기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게을러서 스토리 구상이 지지부진한 친구들이 한 두명 정도, 좀 더 모이면 어떨까 싶어서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이야기를 보는 시선이나, 영화를 보는 시선이 조금은 맞아야 할 것 같고,
성격적으로도 서로 맞아야 할 것 같아서,
만나서 함께 이야기를 먼저 나눈 뒤에,
저희가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모시려 하오니,
이 점 먼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mgvisgood@gmail.com으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지 저희에게 알려주시면,
찬찬히 살펴보고 답을 드리도록 할테니, 부담없이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