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요
매년 한국에서는 약 1500편의 단편영화, 약 100편의 장편영화가 제작됩니다. 이 많은 작품들 중에서 극 일부를 제외하고는 극장 스크린 상영이 되지 않고, 상영이 되는 작품 같은 경우에도 관객수가 적어 실질적인 제작ㆍ배급비 회수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영화들은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제작이 되고, 영화제에서 이슈 받는 몇 작품을 제외하고, 영화제 출품이라는 일정기간이 지나게 되면 더 이상 관객들과의 접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게다가 단편영화 같은 경우에는 철저하게 영화제 출품용으로 제작되기에 영화제 외 다른 곳에서 작품을 접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극장에 상영되지 않고, 영화제에서 이슈를 받지 않더라도, 우수한 작품들을 많이 봐왔고 이러한 영화들이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노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저희는 독립ㆍ예술영화(단편ㆍ중편ㆍ장편)를 배급하기로 하였습니다.
□ 일반사항
○ 배급 대상 : 제작시기 상 영화제 출품 기간이 완료된 작품 또는 배급 계약체결 이후 영화제 출품 의사가 없는 작품 중 계약에 문제가 없는 작품. * 작품의 제작시기와 무관
○ 배급 내용 : 국내 영화관 개봉, VOD 배급(K사), 인터넷 배급(N사), 해외 수출 등
○ 배급 일시 : 계약 체결 즉시
○ 수익 분배 : 개봉 시점 이후 분기, 반기별 Profit – sharing(하단 참조)
□ 세부사항
○ 국내 배급 추진계획
ㆍ단편영화 VOD 배급
당사는 현재 VOD 플랫폼(K사, N사)과 배급계약이 체결되어있어 매달 3-4편의 해외영화를 배급하고 있으며, 향후 배급 예정인 영화는 총 80여 편임. 이에 단편영화들을 VOD 플랫폼 단편영화 섹션에 추가하여 배급, 이후 인터넷을 통한 2차 배급을 하고자 함.
ㆍ단편영화를 옴니버스 장편영화로 구성 후 배급
단편영화 4-5편을 공통된 주제, 장르, 무드로 엮어 하나의 옴니버스 장편영화로 구성, 국내 영화관에 개봉하고 국내 영화관 개봉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VOD 2차 배급, 이후 인터넷을 통한 3차 배급을 하고자 함.
ㆍ장편영화
국내 영화관 선 개봉을 목표로 하고 이후 VOD 2차 배급, 인터넷을 통한 3차 배급을 하고자 함.
○ 해외 배급 추진계획
당사는 인도, 미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아르헨티나, 몽골 등 해외 여러 국가의 영화사들과 협업을 이루고 있으며 총 30여편의 해외 영화를 배급하였고 80여편의 해외 영화 배급을 예정하고 있음. 이에 협업을 이루고 있는 해외 영화사들에 당사와 계약이 체결된 국내 예술ㆍ독립 영화를 수출하고자 함.
○ 배급일시
계약자와 계약 체결 후 당사 배급 사정에 따라 즉각적 이행
※ 배급 일정 및 영화관 개봉 여부는 배급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배급 작품 요건
ㆍ배급 작품 요건 : 타 배급사와 계약이 체결되어있지 않는 모든 영화, 영화제 출품 기한이 만료되었거나 더 이상 출품 의사가 없는 작품
※ 작품의 제작 시기와 무관함
※ 모든 작품은 저작권 사용이 문제가 없는 작품이어야 함(ex : 초상권, 음악저작권 등)
ㆍ계약 체결 이후 계약 영화에 대한 저작권은 당사에 귀속
○ 수익 분배
ㆍ수익은 총 관람객 수(극장개봉, VOD, 온라인 포함)가 일정 수준에 이르기 전까지 배급사의 배급비, 홍보비, 인건비로 지출되며, 계약자의 요청 시 색보정, 사운드 믹싱 등 후반작업 비용으로 사용가능 함.
ㆍ일정수준이 초과한 시점으로부터의 매출액은 당사와 계약자 간 각 50%로 정산하고 위에 언급한 일정수준의 관객수는 계약 당시 협의함.
ㆍ수익금은 개봉 후 1년 동안 분기 또는 반기별로 계약자가 지정한 계좌에 송금하고, 개봉 1년 이후 발생하는 수익은 당사의 수익으로 함.
ㆍ계약 영화가 실질적으로 배급되기 전 각종 영화제 및 영화관련 단체의 행사를 통한 수상으로 인하여 발생한 상금은 계약자가 받는 것으로 함.
ㆍ계약 영화와 관련하여 분배된 수입에 대하여 각 당사자에게 부과되는 제반 세금은 각자의 부담으로 함.
ㆍ계약자는 수익금 수령시 당사에 세금계산서 등에 따른 지출영수를 하여야 함.
□ 회사 소개
씨엠닉스커뮤니케이션은 영화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시나리오, 투자, 제작, 후반작업(편집, DI, 사운드믹싱, 마스터링, 자막, 더빙, 타이틀), VFX, 배급(극장배급 및 부가판권배급), 영화수입 및 해외배급 등 영화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업을 하는 영화사입니다.
2002년 설립하여, 2007년 법인 전환, 15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3-4편의 해외 영화를 VOD 플랫폼에 배급, 2019년도 현재 약 80여편의 해외 영화를 배급 계획 중에 있으며, 또한 국내 장편영화 3편을 배급 예정 중에 있습니다.
□ 문의사항
위 사항과 관련한 배급 및 계약 관련 문의는 먼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씨엠닉스 / 씨엠픽쳐스 이사
연락처 : 010-2724-3759 / cmpictures@hanmail.net
□ 맺음말
저희 씨엠닉스커뮤니케이션은 역량있는 감독들이 사비를 들여서 만든 작품에 대해 제작시기와 상관없이 제작비 회수와, 나아가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배급 지원토록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제작비 마련을 위해 투자처를 찾는 노력과 영화산업 외적인 일을 겸하지 않고 오로지 작품에 매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우수한 영화를 많은 관객들에게 노출시킴과 동시에 스크린 개봉으로 역량있는 감독들이 입봉 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당사는 이를 통해 수많은 영화를 개봉시키고, 배급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며 이는 곧 상생의 관계로 발전되어 한쪽으로 이윤이 치우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이 가능한 관계가 될 것을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