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전단지 팀은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7년의 시간 동안 지역에서 단편 영화 작업을 해온 팀입니다.
지난달 서울 엠트랙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구원"이라는 단편영화를 촬영했고 현재는 다음 작품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 혹시 전북에 거주하시면서 단편영화 제작에 참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분이 있으시다면 함께 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영역까지 담보를 하는 것은 부족할 수도 있지만 기획과 시나리오 촬영과 편집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데 기본적인 지식을 쌓는 것에는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혹여 저희 전단지 탐에 대해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ohdamul@daum.net으로 메일이나 010 -9454 - 3578 오충상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북에서 단편영화라는 쉽지 않지만 도전해볼만한 작업에 함께 길을 걸어갈 분들의 관심과 도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