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너에게 쓰는 시간" 배우님들 모집합니다!

스몰프레임 2024.12.13 10:03:21

안녕하세요, 저희는 SOF-studio라고 합니다. 

 

'첫사랑에 대한 과거'를 주제로 한 저희의 작품을 도와주실 멋진 배우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대학생 박재은은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자취를 시작한 첫날,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낯선 노트를 발견한다. 단순한 공책처럼 보이는 노트의 표지 안쪽에는 신비로운 한 문장이 적혀 있다.

 

"이 일기에 적히는 대로 사랑이 이루어진다."

 

처음엔 장난스럽게 느껴졌지만,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기억이 재은의 머리를 스친다. 고등학생 시절의 첫사랑. 풋풋하면서도 달콤했던 순간들은 여전히 생생하지만, 그 끝은 씁쓸한 상처로 남아 있었다. 지울 수 없는 아련함과 미련이 뒤섞인 감정에 이끌린 재은은 충동적으로 그의 이름을 노트에 적는다.

 

그 순간, 그녀는 믿을 수 없는 일을 겪게 된다. 눈을 떠보니 대학생 박재은이 아닌, 고등학생 박재은으로 돌아가 있었다. 다시 찾아온 그 시절. 그와의 사랑을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 것일까, 아니면 한 번 더 상처를 마주해야 하는 운명일까?

 

[장르]

타임슬립, 로맨스, 성장

 

[촬영장소]

서울 내 예정

 

[촬영기간]

12월 27일 하루 예정

 

[모집 배역]

1. 박재은 (여, 23세 / 과거 시점: 19세)

   - 따뜻한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평범한 여대생.  

   - 사람과의 교감을 좋아하는 강아지 같은 밝은 성격으로 주변을 자연스레 밝게 만든다.  

   - 과거로 돌아간 그녀는 첫사랑과의 다시 엮인 인연 속에서 자신의 감정과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  

   - 캐릭터 특성: 사랑스럽고 활발하며, 내면의 아픔을 마주하며 점차 긍정적으로 극복하려는 성숙함이 엿보이는 인물.

 

2. 최지훈 (남, 19세)

   - 깊은 눈동자 속에 감춰진 상처를 가진 고등학생.

   -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무기력과 우울 속에서 살아가지만, 그런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의지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중.

   - 우연히 재은과 엮이며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그녀와의 관계 속에서 점차 변화와 치유를 경험한다.

   - 캐릭터 특성: 내성적이고 조용하지만, 내면에는 강한 의지와 따뜻한 본성을 지닌 인물.

 

3. 두 캐릭터는 각기 다른 아픔과 상처를 지녔지만, 서로의 삶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가져오는 특별한 인연으로 얽혀 있다.

 

[배우페이]

식대 제외 12만원

 

아래 주소로 지원양식을 보내주시면 하나하나 꼼꼼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기 경험이 많이 없으신 분들도 자신있게 지원 부탁드려요~!

*연기영상, 인스타 있으면 같이 보내주세요~

 

bestlight615@gmail.com

 

[지원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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