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임박] KSI 프로작사반 3기 개강!

한국시나리오연구소1 2024.07.28 15:54:34

<어바웃 보이> 그랜트처럼 노래 곡으로 평생 먹고 있다면!!!

영화 드라마에 OST 곡쯤 넣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음원사이트 고정 상위랭킹, 매년 최다 스트리밍 상은 OST 곡이 차지!

 

팬덤이 강하게 형성된 가수의 곡들이 순위를 점령하는 것은 당연하다 해도,

그런 경우가 아님에도 음원사이트의 순위를 차지하는 곡엔 늘 OST(Original Sound Track)가 있습니다.

실례로, 해마다 주어지는 저작권 상을 글로벌 그룹의 저작자가 휩쓸 때에도 최다 스트리밍 상은 OST 곡이 차지했습니다.

OST가 다양한 연령대, 다수의 대중에게 사랑받는다는 증거입니다.

자, 그럼 한번 욕심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드라마, 영화의 스토리나 감정을 제일 아는 사람은 작가!

OST는 일반 노래와 달리 작품과 그 궤를 함께합니다.

특히나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한 곡의 OST는 단순히 배경음악으로만 소모되지 않고,

주인공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또다른 의미의 대사입니다.

드라마, 영화의 스토리나 주인공의 감정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작가인 나입니다.

그럼 그 OST 노랫말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사람도 작가이지 않겠습니까?

작사 공부는 계약 전에 배워둬야 당당히 제안!

하지만 누구나 OST에 섣불리 도전할 수 없는 것은,

작사가는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노랫말은 타 장르의 글과는 완전히 다른 쓰기 형태를 갖기에 그 도전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드라마가 만들어질 때 부랴부랴 작사를 배우고자 한다면 늦어도 한참 늦은 일일 겁니다.

언제고 내가 쓴 드라마가 세상에 나올 것을 대비해 미리 준비해두어야 당당히 제안해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 KSI 프로작사반 입문반 접수 안내

 

* 지원 자격 : 작사가가 되고 싶은 누구나(고등학생 이상)

* 개강 일자 : 2024. 8. 4

* 접수 마감 : 2024. 8. 2

* 교육 기간 : 8주 (주 1회)

* 시간 : 13:00 ~ 15:00 (일요일)

* 정원 : 10명 (실시간 고화질 온라인(zoom) 수업 가능)

 

 

▶ 문의처 : kscenario@naver.com / 카톡 : http://pf.kakao.com/_xeBT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