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의 단편영화 시나리오 수업

한겨레영화학교 2024.07.04 11:19:33

이야기의 본질을 이해하면

내가 쓸 스토리가 보인다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의 ‘이야기 수업’


왜 우리에게는 이야기가 필요할까요?
이야기는 불가해한 삶으로부터 오는 결핍과 두려움을 잊게 해주며
이해와 위로, 통찰을 전함으로써 우리를 살게 합니다.

이야기를 즐기고 소비하는 독자, 관객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쓰는 전문가의 관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본격적인 고민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야기의 본질을 이해하면 자신이 쓸 스토리가 보입니다.

이 수업에서는 우리에게 축적돼있는 ‘이야기 감수성’과 인문학적인 고찰을 바탕으로
써보겠다는 욕망에서 나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발생시키고 발전시켜 봅니다.

튼튼한 구조로 골조를 만들고, 캐릭터로 인테리어를 입혀
한 편의 풍성한 단편 시나리오를 완성해봅시다.

 

 

강좌링크: https://zrr.kr/qWkA

 

강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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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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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일의 휴가> <아이언 팜>, <슬픈 열대> 감독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강철대오> <방가? 방가!> <달마야, 서울 가자> 감독, 각본
영화 <장미빛 인생> <축제> 각본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제20회 부일영화상 각본상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제33회 대종상 영화제 시나리오상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
제15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관객상

인하대학교 인문학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도서 <이야기 수업 : 영화감독 육상효와 시나리오 쓰기(20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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