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상 전시] 김유선 의상감독 작업 기록물 전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전시실(상암동), 4월 6일까지

s501 2024.03.18 20:32:50

 

영화의상전시포스터.jpg

 

* 의상은 캐릭터다. 
* 의상은 디테일이다. 
* 의상은 중요하다.
: 캐릭터를 창조하는 의상에 관한 키워드
🎬 김유선 의상감독 작업 기록물 전시

 

2024.03.05.(화) - 04.06(토) 
10:00 – 18:00 (일, 월요일 휴관)
장소 : 한국영상자료원(상암동) 
          B1 시네마테크 KOFA 로비 전시실
주최 : 씨네엔패션(CNF)
협조 :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의상은 캐릭터를 완성하는 영상언어다.’

영화에서 의상은 캐릭터를 구성하는 핵심요소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작품의 특색을 보여줍니다. 

 

<살인의 추억>, <카트>, <정직한 후보1, 2>, <오마주> 등 30년간 60여 편의 한국 상업영화의 의상감독으로서, 그간의 작업물을 모아 영화의상이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의상디자인 작업에 관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텍스트 속 인물이 독특한 개성이 부여된  ‘캐릭터’로 시각화되기까지 디자인 과정을 소개합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 특히 의상디자인 전공자 및  캐릭터를 만드는 영화 연출자와 배우들에게 유익한 전시가 될 것입니다.

 

✅ 전시이벤트[특강] : 
영화의상감독 마스터 클래스
<옷으로 영화 보기 영화로 패션 알기>
24.03.14(목) 저녁 7시~9시 
시네마테크3관(영상자료원 홈피예약)

https://www.koreafilm.or.kr/museum/educations/EI_00330?page=&paramYear=&keyWord=&educationStatusCd=&educationTarget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