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뱅크(http://cafe.naver.com/locationbank)가 여러분의 관심속에 오픈한지 3개월만에 500명을 넘었습니다...^^
카페를 오픈하기 전 이러한 카페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고 왜 아직 이러한 카페가 없지?
그리고 작품을 하면서 매번 왜 또 헌팅을 하고 사진또 찍어서 후보지 고르고 또 새로운 작품 하면 또 그러고....
특히 영화는 더욱 그러한 것 같아요...분명 후보지에서 제외된 로케이션들은 회사 컴퓨터 어딘가에 짱박혀 있거나
용량이 너무 차서 포멧되어버리거나..특히 제작팀들은 문서위주로만 보유를 해서 ...
아주 좋은 로케이션자료들이 생각보다 많이 사장되어 버리더라고요...
저도 그리 꼼꼼한 성격은 아니나 외장하드에다 그동안 작품 끝날때마다 하드에다 옮겨놔서 다행이 이렇게 자그마한
카페를 오픈할 정도가 되었는데 아직 너무 부족합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함께 해서 좋은 자료들이 함께 공유되어서
나중에는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최소한 카페에 올려진 자료들을 통해서 헌팅계획을 짜고 후보지를 정할수 있게만 되어도(여기는 가봐야겠다,여기는 안가봐도 되겠다, 어! 이런 곳도 있었네등...^^)
섭외팀,제작부,연출부 1인씩 팀을 이루어 헌팅을 나가 발생하는 식대,교통비,유대,숙박,부식잡비등 헌팅비용이 줄여 조금이나마 예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현재까지 사진위주로 밖에 정리가 안 되었는데 추후에는 촬영협조사항,촬영여건,주차,숙박,교통,스텝들이 먹을수 있는 식당,마트,관공서등 촬영제반사항들이 추가되어 좀더 알차고 풍부한 카페를 만들어 가고싶은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cafe.naver.com/location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