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독협회 연기자 모집

한국영화감독협회 2000.06.15 14:58:25
한국영화감독협회 연기자 모집

한국영화감독협회에서 앞으로 제작에 들어갈 영화에 출연할 남녀 주,조연 및 단역배우를 모집합니다. 현재 한국영화감독협회는 앞으로 1년간 7편 정도의 작품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개같은 날의 오후>를 연출한 이민용 감독의 신작 <신들의 휴일>을 시작으로 지난해 한국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편지>를 연출한 이정국 감독의 <선물>, <링 바이러스>를 연출한 김동빈 감독의 <뮤제타>, 세간의 화제를 몰고 왔던 <노랑머리>를 연출한 김유민 감독의 <코인라커>등의 작품이 현재 시나리오 작업중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한국영화감독협회에서 운영하는 연기아카데미나 협회 홈페이지(www.filmdirector.co.kr)의 '새얼굴 회원' 등록을 통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한국영화감독협회에서는 앞으로 제작할 작품들 에 연기아카데미와 '새얼굴 회원'으로 등록된 지망생들을 중심으로 출연시킬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3442-0260와 www.filmdirector.co.kr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