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시나리오 스터디 안내

andyma 2006.04.16 14:10:38
메이드 인 시나리오 스터디 안내입니다.
현재 저희 메인시에서는 격주 일요일 모임과 매주 월요일 모임 각각 다른 형태의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저희 스터디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지속되어 온 모임이며 체계적인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중입니다. 저희와 함께 공부하고 친분을 쌓고자 하는 여러 작가님들을
모시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격주 일요일 모임 [ 신촌 민들레영토 격주 일요일 오후 5시, 다음 모임 예정 4/30 일요일]

일요일 모임은 미리 좋은 영화 한편을 선정해서 영화를 관람하고
모여서 영화의 구조와 패턴등을 분석하고 공부하는 자리입니다.
주로 운영자인 제가 분석방법, 창작 활용법등을 가르쳐 드리며
헐리웃 3장 구조와 신화의 3장 구조에 맞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 시나리오 구조. 3장 구조 등의 형식을 모른 채 장편시나리오를 습작 중이신 분들.
- 현역 신인을 불문하고 본인이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 장편영화의 에피소드를 구성하는 데 힘이 드신 분들.
- 상업영화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

자격요건

- 가급적 빠지지 않고 참여하실 수 있는 분.
- 빠질 경우 미리미리 연락을 줄 예의가 겸비된 분.
- 진정 시나리오에 대해 깊게 배우고자 열망하는 분.
- 나이 경력 직업 기타 제한 없음.

모집인원

- 최대 15인 이내 (현재 인원 포함 : 현재 7명)

모집기간

- 수시 문의


월요일 모임 [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 장소는 유동적인 편, 현재는 신촌]

매주 월요일 모임은 현재 시나리오 작가로서 활동하거나 영화계에 종사하는
분들을 위주로 매주 팀원의 작품을 모니터링하고 팀원간의 친분을 쌓고 있습니다.
진행방식은 팀원 간에 시놉시스 및 시나리오를 매주 일요일 오전까지
팀원에게 전체 메일로 전송하여 서로가 상대방 작품을 읽고 분석하여
월요일 모임에서 작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주고 받습니다.

보통은 팀원이 7-8명 내외 일지라도 매주 시놉시스와 시나리오가 나올리는 없는 법이니
2-3작품 정도의 시놉시스 및 시나리오 일부를 검토하고 토론하는 편입니다.
간혹 그 주에 보내지는 작품이 없다해도 모임을 진행하며 친분을 쌓고 있습니다.

이런 분께 권해드립니다.

- 본인이 작업하는 작품의 모니터링이 필요하신 분
- 옆에서 갈궈주는 이가 없어 본인 작품에 투자하는 시간이 더디신 분
- 시나리오를 쓰는 동지가 필요하신 분
- 글은 웬만큼 썼는데 비즈니스가 힘드신 분
- 시나리오 작가들과 친분을 쌓고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현역 PD, 감독 분

자격요건

- 장편영화 경험이 있거나 서너편 이상의 장편영화 시나리오 습작이 있는 분.
- 열심히 참여할 자세가 되어있는 분 [ 다른 업종 일을 하시는 분 X]
- 감독의 경우 : 현재 본인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
- 프로듀서의 경우 : 지원시 경력 첨부.

모집인원

* 2-3인 이내. (현재인원 8명 - 현역,신인 작가 7인, 프로듀서 1인 구성)

모집기간

* - 4월 28일 까지
(참여 가능 여부는 신청하신 모든 분께 28일 이전에 개별 통보해 드립니다.)


[공통] 신청 방법

ozsup@hanmail.net 으로 본인 이름, 연락처(휴대폰) 간단한 자기소개를 적어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일요일 모임 신청의 경우 - 메일 제목에 "일요일 모임 참여를 원합니다."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모임 신청의 경우 - 메일 제목에 " 월요일 모임 참여를 원합니다."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모임 참여를 원하시는 경우 필요사항 :

시나리오 작가의 경우 - 본인의 참여 작품 , 수상경력 을 적어 주시거나
본인의 습작 시나리오 또는 트리트먼트를 첨부해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듀서의 경우 - 현 소속, 참여 작품 등을 적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독의 경우 - 간단한 경력사항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사항

* 별도의 회비 없습니다. 참석시 본인의 차값(5000원 정도) 만 준비 하시면 됩니다.
가끔 식사나 술자리를 할 경우도 대부분 각출하고 있습니다.
*모든 조건을 떠나 열정과 의지가 있는 분께는 언제나 문이 열려있습니다.
*기타 문의는 오즈섭 ozsup@hanmail.net 또는 010-7242-277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cafe.daum.net/insc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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