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신지 특별전>아사노 타다노부등 일본의 유명배우들의 출연작을 한자리에서!!
siff
2005.12.03 18:12:09
아사노 타다노부, 야쿠쇼 코지등
일본의 유명배우들의 출연작을 한자리에서!!
「 저예산 다작 영화, 스타 기용등 독특한 제작방식의 아오야마 신지 」
아사노 타다노부, 야쿠쇼 코지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배우들의 출연작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바로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CGV상암에서 열리는 서울독립영화제2005의
<아오야마 신지 특별전>으로.
저예산으로 다작의 영화를 만들면서도 스타를 기용하여 알리는 아오야마 신지의 독특한
제작방식 때문.
먼저, 초기작인 <헬프리스>(1996)와 최근작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2005)에서는
일본의 유명배우 아사노 타다노부가 출연하며, 시간의 간극만큼이나 과거와 현재의 그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아오야마 신지의 대표작인 <유레카>(2001)에서는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가 출연하여 살인용의자로 몰린 버스운전사를 연기하며
<달의 사막>(2003)에서는 <토쿄 데카탕스>,<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의 배우 미카미 히로시를 <와일드 라이프>(1997)에서는 <69식스티나인>의 배우 토요하라 코스케 의 모습을 만나 보실 수 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낯익은 일본배우들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이번 특별전의 빼놓을 수 관람 포인트!!
영화관람외에도
아오야마 신지가 직접 내한하여 감독과의 대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12월 11일(일) 오후 6시 20분에는 <아오야마 신지와 김성욱과의 특별 대담>이 준비되어 있어 평소 그의 영화에 대해 궁금했었던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 12월 1일 온라인, 오프라인 예매 시작 」
11월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아오야마 신지 특별전 및 본선경쟁, 특별초청등
올해의 라인업을 발표한 서울독립영화제2005는
상영작에 대한 문의와 함께 예매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예정일보다 앞선
오는 12월 1일(목) CGV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12월 2일에는 YES24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현장예매는 온라인과 동시에 12월 1일,
CGV 상암, 강변, 야탑, 오리, 수원, 구로, 명동, 목동, 상암, 용산, 광명, 인천, 부천, 광교, 주안 대전, 서면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 CGV맴버쉽 : 2,000원 할인 / 심야상영:10,000원.
작년, 판매개시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한 전회관람권의 경우,
올해는 12월 9일(금) 10시 30분부터 35장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며, 서울독립영화제 전용부스에서.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 3만원에 판매된다.
문의: 서울독립영화제2005 사무국 (02-362-9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