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회독립영화발표회 및 작품공모_독립영화워크샵 자원활동가 모집 :::
<<< 제94회 독립영화발표회 >>>
언제 : 10월 24일(수) 오후 4시, 6시, 8시
장소 : 영화진흥위원회
누가 : 만든이와 보는 이가 함께
주관 : 독립영화협의회
www.inde1990.net 02-2237-0334
진행 : 독립영화발표회
http://cafe.daum.net/indefilms
상영시간 및 작품안내
4시 <더 홀, 오란다>
6시 <허니문, 사람숲, 줄서>
8시 <허니문, 줄서, 오란다, 사람숲, 더 홀>
상영장소 : 영화진흥위원회
위치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206 - 46
전화 : 02 - 958 - 7500
교통 :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 2번출구 )
홍릉방향으로 도보 15분 소요 ( 134번 버스 이용 )
134번 이용시 ( 세종대왕기념관 ) 정류장 하차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3번출구)로 나오셔서 도보 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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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화발표회 작품공모>>>
◆ 독립영화협의회는 독립영화를 지향하고 연대할 수 있는 과정과
결과를 공개적으로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지속적인 행사로서 매월 "독립영화발표회"에 참여할 작품을 공모합니다.
◆ 대상
- 독립영화를 지향하는 집단 및 영화단체의 성과물과 제작과정
- 독립영화를 지향하는 개인의 성과물과 제작과정
- 독립영화를 지향하는 영화전공생의 성과물과 제작과정
- 그밖에
◆ 공모사항
- 독립영화발표회를 통해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평가될 Dv/ 16mm/ 35mm
작품으로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성과물을
모집합니다. 또는 기획단계의 작품인 경우 사전 공개와
서로의 신뢰와 일정한 원칙에 의하여 가능한 범위에서 본
독립영화협의회의 제작자원의 협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공모기간 및 발표회
- 매월 10일에 독립영화발표회에 참여할 작품마감/
15일에 상영작 편성 공지
- 매월 말에 공공 장소에서 최소 2회 이상의 상영과
만든이와 관객과의 이야기마당
- 상영작품에 관한 정리된 제작일지 소개 및 공유/
행사 후 3일 안에 상영작품 평가 등 설문 공개
◆ 협의사항
- 독립영화발표회에서 관객과의 토론을 전제하여 제작과정의
자료제출과 스탭 및 연기자들의 참여에 의한 인적 정보의 교환 및
공유를 지향합니다.
◆ 작품접수
우편)
100-451 서울 중구 신당 1동 250-31 복천빌딩 501호로
시사용 비디오 테잎 우편접수
직접 방문)
지하철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2번 출구로 나오고
한양공고 정문에서 신당동쪽으로 500m 정도 직진.
성동여실고와 파출소를 지나면 보이는
국민은행(6층 건물)이 아니고, 그 옆의 복천 빌딩 5층.
독립영화협의회 (1층 입구에 마음껏 드시고 5000냥 뷔페식당)
◆ 독립영화발표회의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상영 신청 및 지난 발표회 자료와 시나리오,
상영작 관련 스틸사진, 연출자 약력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indefilms)
◆ 협조사항
1) 제작지원
- 제작예정인 작품은 시나리오와 진행사항의 공개를
일정한 원칙과 협의를 전제로 독립영화협의회에서
관리하는 촬영과 조명 및 후반(편집) 작업 기자재를
무상대여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또한 기획 장소의 제공으로 독립영화협의회 사무실을
일정기간 대여할 수 있습니다.
- 그 외 기획/ 촬영/ 후반작업 전반에 걸쳐 스탭진의
구성에 의한 연결 등 자료 및 정보를 공유합니다.
2) 보급과 상영
- 독립영화발표회와 그 외 여러 공간을 발굴,
상영 작품을 소개하고 보급합니다.
◆ 주관 : 독립영화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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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할 자원활동가를 찾습니다.>>>
창조적인 활동을 하시는 분에게 워크숍의 참여를 전제로 하여 3
개월여 과정에서 참여 회비(총 70만)를 지원하여 이후 워크숍의
참가자들과 동등한 역할로 참여하게 됩니다.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를 희망하지만, 경제적 조건으로 인하여
참여가 어렵거나 독립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자원 활동을 희망
하지만 참여할 수 없었던 사람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울러 어느정도 독립영화와 독립영화 워크숍의 내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대상 : 독립영화 워크숍(참여 희망기간은 제한없음)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활동가로 인터넷 및 홈페이지 관리 등
홍보 및 독립영화와 관련된 행사 및 기타 업무에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 녀제한 없이 약간명
신청 : 자기 개성에 의하여 제한된 형식없이
1) 자기 소개
2) 자원 활동 참여 동기
3) 본인이 생각하는 독립영화에 관한 입장
4) 본인이 추천하는 최근 독립영화의 감상평등
A4 2쪽의 분량을 독립영화 워크숍 공개 설명회에 참여하고
면담(인터뷰) 이후 자기 결정에 의하여 jawon1990@hanmail.net
으로 2일안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공개 설명회 및 집단 면담 (참여 희망자는 1회 참석아여야 됨)
언 제 : 10월 23일(木)/ 30(木)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어디서 : 독립영화 워크숍 강의실
(지하철 2호선 동대문 운동장 2번출구에서 신당동 발향으로
500m를 가시면, 국민은행 옆 5층 건물 5층/ 입구에 부폐식당)
내용 : 자원활동가 참여에 관한 역할의 이해 및 질의 등등
(참석인원의 파악 및 조절을 위해 사전 전화연락 요망)
문의 : 전화 2237-0334
공용 홈폐이지 http://www.inde1990.net의 INDI게시판
E-mail: jawon1990@hanmail.net
결과 : 11월 7일(金) www.inde1990.net INDI게시판 및 개별연락
다음의 지난 자월활동가의 면담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월 2일 저녁 6시 50분 도착. 약속시간 보다 10분 일찍 도착했다. 어둠침침하고 조용한 공간 속의 오직 한 방에서만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때마침 한 사람이 정적을 깨고 문 밖으로 나오고 난 반가운 듯 ‘저 면담 때문에 왔는데요’라는 말을 건넸다.
그러더니 이웃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인상을 가지신 분이 나오셔서 나를 옆 사무실로 안내했다.
사무실 안에는 한 사람이 앉아 있어서 난 직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보다 먼저 온 면담하시러 오신 분이셨다.
주신 관련자료들을 훑어보는 와중 7시 10분부터 면담이 시작되었다.
자원활동 신청자 2명과 협의회를 관리하시는 분(직함을 물어보지 못했다)과 12월부터 자원활동을
해왔다는 선배 분. 이렇게 넷이서 오붓하게. . .
지원자가 그리 많지 않았단다. 아쉬웠지만 나에겐 후후. . . 아무래도 면담 중에 언급이 나왔듯이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홍보가 미약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취지를 비롯한 협의회와 관련된 여러 가지 얘기를 해주셨다. 단순히 질문을 일방적으로 받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긴장을 하고 갔지만 면담은 질의문답식으로 계속 되어 나갔으며 알고 싶은 것들에 대한 대답을 얻으면서 답답한 가슴이 후련해졌다.
면담 중간에 전 기수들이 작업한 작품들을 감상했다. 하지만 아직 모든 게 확정되지 않은 우리에게
이런 배려를 해주데 감사했다. 특히 중간에 손수 끓여주신 녹차도 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줬다.
면담이 끝날 때까지 그 분은 우리에게 질문할 것이 없냐고 물으셨다. 뭐 하나도 더 얘기를 해주고 싶어 하셨다. 솔직히 많은 얘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질문할 거리를 찾느라 머리를 짜냈지만 없었다
.
앞으로 일하면서 수많은 질문들로 괴롭힐 수 있겠지만. . .
여기서 받은 인상은 이렇다. 좁고 어두운 사무실. . .
밤이라서 모르겠지만 많은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바닥. . . 만약 일을 시작하게
되면 청소부터 해야한다 말씀하셨기 때문에 내 예상은 맞으리라 생각한다. 약간은 규모나 분위기에서 실망스러운 면도 있었지만 오직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예산까지 공개되는
깨끗함이 모든 것을 씻어버렸다. 거기서 일하시는 분이 자신도 스스로 자원활동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인상적 이였다. 수북히 쌓여있는 자료들과 수많은 선배들과 지금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의 영화에 대한 꿈들이 독립영화협의회를 이끌어나가는 것 같았다.
바라는 점이라. . . 그건 일하면서 생겨날 것이고 지금은 너무나 모르기에 뭐라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한가지, 자료를 읽기에 사무실이 너무 어두워서 눈을 부릅떠야 했었다는 점!
저 현광등 하나 더 끼우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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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3일(木)/ 30일(木) 55회 독립영화 워크숍(오전반)에 관한 공개 설명회 >>>
11월 3일부터 최소한 3개월여 동안, 집중적인 제작실습과 평가로 독립영화의
대안학교를 지향하는 55회 독립영화 워크숍 (Dv 6mm/ 16mm 제작실습)에서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적극적 관심과 참여의 뜻을 갖고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최근 한국영화산업의 호황으로 영화제작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영화제작을 교육하는 기관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교육방식이 영화제작에 참여할 사람에게 가장 알차고 효과적일까 ?
무엇보다 직접 영화를 만들어보지 않았기에 스스로 알 수 없는 것이 영화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고 의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독립영화 워크숍(Dv 6mm/16mm 제작실습)에 참여하는 것의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었습니다. 누구나 교육과정에 동의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또한, 아무나 영화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독립영화 워크숍"은 수평적 역할과 참여를 서로가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운
공동작업 과정들을 통하여 영화제작에 관한 자기적성과 한계에서 가능성을
철저하게 확인하므로 영화에 관한 환상을 벗고서 직접 주체적 참여로 영화
제작의 현실을 이해하고 다음을 위한 선택과 작업을 전망하는 과정입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일반대중이 영화·영상의 수용자라는 구경꾼의 위치에서
참여자로 전환할 수 있는 "독립영화 워크숍"은 <대중적> 참여가 <전문적>
교육으로 <실제적> 독립영화의 제작을 공유할 수 있는 체계에 의하여 영화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익이 아닌,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제 목 : 55회 독립영화 워크숍 (Dv 6mm/ 16mm 제작실습)의 참여 회원 모집
1. 대 상 : 참여 회원 선착순 모집 (각 기수 20명으로 제한)
2. 기 간 : 2003년 11월 3일 오전 9시 개강으로 최소한 3개월 동안
3. 수 업 :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의,토론수업)
4. 제작 실습
- 1, 2차 : Dv 6mm 최소한 총 4회 촬영실습 및 완성으로 평가 및 시사회
- 3, 4차 : 16mm로 최소한 총 7회 촬영실습 및 완성으로 평가 및 시사회
5, 접 수
- 10월 23일/ 30일(매주 木요일 1회 참석) 오후 7시 공개 설명회 및 면담(인터뷰) 이후부터
독립영화 워크숍 강의실에서 혹은 jawon1990@hanmail.net에 신청서 제출
※ 좌석관계로 사전에 참석여부를 전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설명회는 과정설명, 워크숍 수료작 시사,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할 사람은 반드시 참석하여야 합니다.
< 찾아오는 곳 >
지하철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2번출구로 나오고 한양공고 정문에서 신당동
쪽으로 500m 정도 직진. 성동여실고와 파출소를 지나면 보이는 국민은행이
아니고, 옆의 복천빌딩 5층의 독립영화협의회
(1층 입구에 마음껏 드시고 5000냥 고기 부페식당이 있음)
6, 문 의
- 전화 2237-0334 혹은 http://inde1990.net의 INDI게시판 및 jawon1990@hanmail.net"
7, 후 원 : 영화진흥위원회
(각 기수의 16mm 제작실습을 중심으로 1작품 당 녹음비 및 프린트비 지원)
< 그밖에 >
※ 독립영화 워크숍에 관련된 A4 300여쪽의 관련자료로 지난 워크숍
제작 실습 및 강의 평가서 등 자료를 받아보고 싶은 사람은 홈 페이지
http://inde1990.net" target="의 독립영화협의회 INDI 게시판과 메일로
jawon1990@hanmail.net에 요청하시면, 첨부파일로 보내드립니다
<< 참고로 독립영화 워크숍 자치 운영 싸이트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
이것은 http://www.cyworld.com에 가입(로그 인)하여 클럽검색으로 inde1990를
기입하면 지난 39기부터 최근 워크숍 진행 과정까지 독립영화 워크숍을 공개적으로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게 됩니다.
강의 평가부터 영화비교분석, 실습과정의 평가, 예산공개 등등을 워크숍을 주관하는
단체로서 수익이 아닌 제작지원을 위한 교육과 실습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과정에서
독립영화 워크숍을 이해할 것입니다.
국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없겠지만, 최선의 눈높이라는 제작실습교육 과정으로 최소한
3개월여 동안에 공동작업으로 1인당 2편의 Dv 실습과 1편의 16mm 단편 영화의 작업에서
기획과정은 공동으로 촬영과정은 연출부, 촬영(조명)부로 역할이 분담되고 후반작업은
공동으로 진행되는 과정의 제작실습을 통하여 작업과정에 관한 자기역할의 철저한 평가로
개인의 영화적 적성과 한계에서 가능성을 전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최소한 워크숍의
제작실습 과정을 수료하는 것은 만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 희망자를 위하여 선발시험 과정은 없지만,
사전에 A4 300여쪽의 워크숍 관련자료를 메일로 받고 공개 설명회 및 면담을 통하여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공동작업으로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현명하게 판단하고
스스로 참여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