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1.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감독 이옥섭, 구교환 / 14분
이태리에서 돌아온 성환이 교환과 재회한다.
성환은 한국에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를 취득하려고 한다.
교환은 성환에게 우선 자동차 운전연습부터 시킨다.
작품 2. 강냉이 / 감독 허준석 / 17분
1986년 달동네 어느 봄, 여기 강냉이를 먹고 싶어하는 한 소년이 있다.
소주병과 강냉이를 바꿔 먹으려 하지만 늘 개수가 모자란다.
우연히 형의 가방에서 엄청난 양의 소주병들을 발견하곤 배신감을 느낀다.
작품 3. 백패킹 / 감독 강진엽 / 11분
배낭을 짊어진 청년이 섬 이곳저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는다.
이윽고 청년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텐트를 치고,
어둠이 내리자 저녁을 차린다.
작품 4. 트랙 / 감독 이동환 / 28분
학창시절, 육상선수를 꿈꾸었던 동현은 지금 '공시생'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꿈과 현실 사이의 갈등과 고민.
그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청춘들의 솔직한 이야기.
작품 5.퍼펙트 마라톤 / 감독 박윤진 / 28분
우리는 사귄지 1000일이 된 커플이다.
이 마라톤을 종점에서 헤어지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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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ausecinema/220970939216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