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미디어랩은 현재까지 약 반년 동안 단편 4편 중편 1편 다큐멘터리 1편을 찍었고,
작품마다 10곳이 넘는 국제 독립 영화제에 출품을 하고 있는 제작팀입니다.
이번에 팀원이 조금 늘어나면서 미디어랩 이라는 이름에 맞게 영화에 국한되지 않고,
영화 이외에도 일반 영상에 도전하고자 팀원을 조금 더 모집합니다.
https://www.baemedialab.com/portfolio
저희 팀에서 그동안 찍었던 영상들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 이외에도 봉사활동 영상 및 작은 가게 응원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있습니다.
현재 팀원들 모두 전문적으로 영화 필드에 경험이 10년 15년 된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저 영화가 너무 좋고 영화 제작과정, 촬영 현장이 너무 좋아서 힘들어도 서로 으쌰으쌰 해서 영화를 만들고
영화 마지막 크레딧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면 그걸로 기분 좋아져 힘내서 다음 작품 준비하는,
경험적 혹은 기술적으로 조금 부족할 수 있어도 머리 맞대고 공부하면서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 주는 팀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또 그런 팀원을 모시고 싶구요.
단순히 재미적인 영화보다는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작품을 지향하는 팀으로써,
안락사 시한부 사교육비판 장애인 의료사고 등을 주제로
작품 진행을 해 왔습니다.
작품 진행은 매달 혹은 2달에 하나씩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원칙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연출은 각본 쓴 사람이 맡습니다. 또한, 연출을 맡은 팀원이 감독이며 배우 fee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대신 저희 배미디어랩은 작업실이 있고, 많은 장비(canon c100 m2, 5d m3, sony a7s2, 블랙매직 4k 외 렌즈 다수, 드론 다수 조명 음향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자신의 작품 연출할 때 배우 출연비를 제외하면 돈을 낼 일은 없습니다. 회비, 장비 및 작업실 대여료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시나리오 나오면 제작팀 미팅 후 장비 걱정, 돈 걱정, 장소 걱정 없이 바로 작품 들어갑니다.
대신 그 돈 만큼의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모집분야는 연출(각본), 촬영, 음향(동시녹음) 및 배우팀입니다.
(남자 배우팀 모집이 완료되어 여배우팀만 모집합니다)
제작팀에 참가를 원하시면 영화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담아
baemedialab@gmail.com 로 참가동기를 써 주시고 간단하게 인터뷰를 한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