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현실에 쫓기고,
직장 생활에 지치고,
돈에 발목이 잡혀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한 여자가 노래합니다
지난 6개월 간
두 번의 원치 않는 이직을 하고
또다시 다음 직장의 첫 출근을 기다립니다
2월 16일 밤
짧은 여행 끝에,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의 고민은
분명한 선택으로 이어지도록 도왔습니다
'꿈은 가수인데, 계속 이렇게 현실에 쫓겨 흘러가야만 할까?'
다음 날 이전 직장에 사직서를 내고,
바로 이 공연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직장 생활 동안 꿈을 놓지 못하고
퇴근 후 연습실에 가서 혼자 노래를 불러 왔습니다
이젠 그 마음들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지친 우리의 모습들을 함께 만나고 싶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꿈을 노래해야만 합니다'
예매처
https://goo.gl/forms/4Cn4HI0xDSST5tvz2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