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터디 모임 'Trend Makers' 입니다.
모임이 시작된지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남자 한분, 여자 한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멈춰있는 거 보다 움직임을 좋아하시는 분,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 여러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무언가 배우는 것, 누군가에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
다 좋습니다.
학력도 나이도 전공도 보지 않습니다.
우리 모임에서 보는 것은 '아름다운 열정' 입니다.
영상에 관심 있는 성실하고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 분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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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makers 소개
2007.05 시작
현재 활동멤버- 남녀 총 7명 (일단 여자멤버가 확정된 후 남자멤버를 구할 예정입니다^^;)
진행방식 - 매주 토요일
격주로 스터디와 촬영을 한다.
(이번주에 스터디를 했다면 그 다음주는 촬영. - 스터디 후 다음주 촬영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스터디에 대하여..
- 주제는 매우 광범위 합니다. 인물, 추상적인 것, 어느 한 시대 등등..
꼭 영상과 연관되는 주제는 아닙니다. (그동안 스터디 주제는 '바스키아' , '눈물', '시나리오' , '솔바스' , '편집' '배우 '헤어' 등..)
한가지 주제를 전 주에 정해서 스터디 주에 각자가 스터디 해 온 내용을 이야기 하는 형식입니다.
관련된 주제에 맞는 영상을 찾아와 보여줘도 되고 설명을 해줘도 됩니다. 틀이 있지 않습니다.
장소는 성균관대 강의실에서 합니다.
촬영에 대하여..
- 모임을 만든 운영자가 성균관대 영상학과 재학 중이기 때문에 필요한 장비를 대여하여 촬영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돌아가며 연출자가 되어 5분이내의 영상을 촬영합니다. (토요일 하루에 편집해서 5분분량이 되는 영상을 찍는것)
자신이 찍고 싶은 영상을 생각해 두었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면 촬영 전 주인 스터디 시간에 이야기를 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살을 붙여가며 다듬고 카메라, 콘티, 등 돌아가며 파트를 맡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촬영을 합니다. (편집은 돌아오는 스터디 날 전까지 연출자와 편집 파트를 맡은 멤버가 평일중에 모여 도와가며 완성을 하여
스터디시간에 상영합니다.)
지금까지 10번째 작품까지 나왔습니다.
만든 작품은 Trend makers 라는 이름을 가지고 틈틈히 공모전에도 출품하게 되고 귀중한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우리 모임은 공모전을 위한 단기 모임이 아닌 장기적으로 함께 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011 9784 1984 로 연락주시거나
ray-j@nate.com으로 메일 주시거나
http://www.cyworld.com/tnb321 에 쪽지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