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나리오 스터디 시삽 임 창건입니다.
자신의 시나리오가 어두운 극장안에서 눈부신 빛으로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열정과 자질을 갖춘 회원들이 서로간에 따뜻한 격려와 서슴없는 질책으로 하나가 되서,
시나리오라는 높은 산을 같이 오르고 있는 스터디입니다.
시나리오 스터디는 이렇습니다.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속되어 오면서 많은 공모전 당선자를 배출했고,
현재 2명의 당선자가 활동하고 있는 역랑있는 스터디입니다.
또한 시간이 쌓인 만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자랑합니다.
스터디는 회원들의 사정과 편리에 따라 순서를 정한 다음에,
정해진 순서에 해당하는 회원의 시나리오, 트리트먼트, 시놉 가운데 하나를 놓고,
매주 목요일 오후 7:30 - 9:30 두시간동안 광화문이나 대학로에서,
오프라인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온라인에서 정독을 한 다음 리뷰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스터디는 내실있고 효율성있게 진행됩니다
스터디시간에는 해당되는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비평에만 머무르지 않고
참신한 대안점까지 도출해내고 있습니다.
신입회원 가입시 한차례 입회비 2만원이 있고,
이후로는 장소 이용료를 회원 모두가 부담하는데,
대략 월 1만원정도 됩니다.
시나리오 스터디는 이런 분을 기다립니다.
- 장편 시나리오를 한차례 이상 탈고한 경험이 있는 분(이론을 공부하는 스터디가 아닙니다)
-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기를 원하는 분.
- 매주 목요일 오프라인 스터디 참석이 가능한 분.
- 자신의 시나리오 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의 시나리오 또한 자신의 작품처럼 아껴줄 분.
- 작가 이전에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신 분
- 나이, 경력, 직업 기타 제한 없슴,
모집기간
충원시까지.
신청방법
iamiinme@hanmail.net 으로,
이름, 나이, 성별, 거주지, 연락처등
간단한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궁금한 사항은 016-703-3348 (임 창건)로 문의해 주세요.
건필하세요.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