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포르테피아니시모’ 라이브 밴드로 관객 유혹★

전의 이야기와 현대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뮤지컬 <포르테피아니시모>가 지난 10월 4일 대학로  스타스테이지에서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쳤다. 4인조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이번 공연의 핵심 볼거리로 꼽히고 있다.

이 작품은 라이브 클럽 ‘클럽 시걸(Club Seagull)’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 ‘뜨레플레프’와 오디션을 위해 클럽을 찾은 ‘니나’, 그리고 니나를 소유하려는 프로듀서 ‘뜨리고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꿈, 희망과 좌절을 그려낸다.

<포르테피아니시모>는 2019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4.8점을 기록하며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조명과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시각적, 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첫 공연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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