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참여자들은 간단한 그들만의 간단한 수중마이크(접촉마이크)를 만들고 나침반 대신 마이크와 녹음기를 들고 도심 곳곳 신비한 소리를 찾아 다니는 모험을 떠납니다.
녹음기와 마이크를 들고 밖으로 나가는 일은 끝없는 시각적인 자극 속에서 잠시 벗어나 다른 감각으로 몰입해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어떤 규칙도 없이 느껴지던 소음이 리듬으로 바뀌는 순간 우리 각자가 가진 고유의 리듬도 다시 드러나지 않을까요?
🎧 프로젝트 한지의 이철민 님과 함께합니다 :-)
💧 수업 신청 및 자세히 보기
https://readmore.do/QKx8 (미디액트 홈페이지)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