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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기 잘할 수 있을까?
오늘 연기 잘해야 하는데..
이젠 떳떳하게 배우로서 작품을 찍고 싶은데..
이러한 걱정들과 무거운 마음으로
오디션을 보러 가시는 배우분들이 참 많습니다.
자주 들려오는 불합격 소식에 불안하고
생계로 인해 정신없이 살다보니
오디션 준비를 잘 못 하게 되실 텐데요.
효과적으로 2차 오디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론인 [ 프로필 / 자기소개 / 연기 / 인터뷰 ] 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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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정확한 프로필
: 배역에 맞는 정확한 준비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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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회를 얻고 싶다 보니
수 많은 오디션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참 시간이 지나서 연락오는 2차 대면 오디션이기에
내가 무슨 캐릭터로 지원했는지, 어떠한 프로필로 지원 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아
'내가 잘하는 연기'를 들고 가게 되는 경우가 많죠.
감독, 인물 조감독, 케디는 역할을 찾기에
'내가 잘하는 연기'를 들고 가면
절대 캐스팅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꼭 무슨 프로필로 오디션을 지원했는지
메모장 or 메모가 가능한 앱에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추천>
갤럭시 노트 / 아이폰 메모 / 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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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자기 소개 = 캐릭터 소개
: 나는 이러한 캐릭터와 닮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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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미팅룸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주어진 캐릭터로 존재해야 합니다.
한눈에 캐릭터가 보여지는 외모를 갖고 있다면 조금 수월하겠지만
대부분 한눈에 캐릭터로 보일 수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페르소나 중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모습 한 가지를 꺼내
그 순간에 존재해 보세요.
그들이 찾고 있었던 캐릭터가
당신을 통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작품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찾고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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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연기 = 보여주려는 연기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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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장에서 배우분들은 항상 나의 연기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캐릭터로 존재하는 연기가 아닌
열심히 연기를 해내고 있는 '나'라는 사람이 보이게 되는 겁니다.
자연스럽지만 감동이 없는 연기인거죠.
감동을 주는 연기는 이렇게 탄생합니다.
대상에 대한 집중 X → 대상에 대한 인지
전사에 대한 생각 X → 대사 직전 상황과 알맞은 호흡
목적을 위한 연기 X →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법
목표를 향한 연기 X → 목적을 향한 정확한 전략
감정을 보이는 연기 X → 가정이 발현되는 행동
불편해야 하고 답답해야 합니다.
힘들어야 하고 땀이 나야 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이 몸에 체회되는 순간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나를 통해 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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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인터뷰 = 저는 이 작품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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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알고 있으며
이 작품에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입니다.
"제가 본 이러한 영화에서~"
"000감독님이 하신 작품과 비슷한~" 등등
배우로서 나의 지식과 소양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그들과 함께 소통을 하는 것이죠.
배우 지망생분들 중,
영화 & 드라마 시청, 독립 & 단편영화 등
작품을 찾아보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는 한 가지는
우리는 아는만큼 연기하고
아는만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가장 기본적인 이 과정을 이행하면
어느순간 여러분이 꿈꾸고 있는 배우가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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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Lalart Actor
커다란 미래는 지금의 작은 순간에서
라라트 액터는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모든 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연기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문 프로덕션을 기반으로 갖추었으며 최고의 액팅 코치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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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