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대전’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누군가는 말합니다. 최강한화의 연고지가 아니니?
또 누군가가 말합니다. 성심당 원툴 아냐?
오는 브이오엠 상영회에 오신다면,
’대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가 바뀌실 겁니다.
네, 바로 다음 들여다VOM의 주인공은
대전의 자랑(?) 김소형 감독님입니다.
각본, 연출 뿐 아니라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시는 김소형 감독님,
한 인터뷰에서 ‘희망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는
말을 남기신 것처럼 만드신 작품들에서는
한 줌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번 상영회에서 김소형 감독님의 작품들을 보고
희망의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그럼 8/10 토요일 씨네포크에서 만나요-!
일시 : 2024년 8월 10일(토) 오후 1시
장소 : 영화문화공간 씨네포크 (부산 수영구 연수로357번길 17-10)
상영작 : <사랑과 평화> <선화의 근황> <우리의 낮과 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예매: https://www.tinyticket.net/event-group/EGdWyz7gjsuj
가격 : 8,000원
*상영 후 김소형 감독님과의 대면 GV가 진행됩니다.
* 상영회는 ‘(재)영화의전당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우리동네 시네마]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