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P프러덕션 창작공간, '잇스토리'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여년 전에 영화계에 처음 발을 디딜때 커뮤니티에 가입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동안 영화 투자사와 배급사, 제작사를 거쳐 현재의 IP프러덕션까지 많은 시간이 흘러 다시 인사드립니다.
관련하여 커뮤니티 회원 여러분들 중 웹소설에 관심이 있는, 특히 시나리오 작가로서 활동하고 계시는 창작자 분들에게 안내를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아시다시피 현재의 영화/드라마 시장, 특히 중급 규모 이상의 상업 영상물 제작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최악의 경기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현재의 시장은 악순환의 고리가 강하게 형성되어 단기간내에 회복하기는 힘들어 보이며,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다만 희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콘텐츠가 전세계적으로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소프트파워를 보유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인 중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유통 플랫폼의 역할이 상당히 컸습니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해당 플랫폼의 영향으로 국내 유통 시장은 상당한 혼란을 겪으며 회복방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이 조금 새어 나갔네요. 각설하고 핵심은 결국 원천소스의 생산과 확보입니다.
물론 예전부터 강조되어 왔던 진리이죠. 하지만 예전에는 좋은 오리지널 콘텐츠-시나리오나 대본/책 등이 있어도 결국 투자와 제작이 매칭되지 않으면 빛을 보지 못하고 아예 사장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현재의 상황은 조금 더 많은 기회들과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루트들이 생겨났습니다.
저희 잇스토리 또한 이에 맞춰 사장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IP를 생산해 내기 위해 시스템을 만들고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하는 IP개발 시스템은 크게 2가지 입니다.
하나는, 기존 시나리오와 드라마 대본을 소설화 하여 일반 단행본 서적으로 출간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현재 영상 IP로서의 활용도가 가장 뛰어난 웹소설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둘 다 활발히 운영중이며, 단행본은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등 주요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웹소설은 카카오페이지(유통중) 및 네이버시리즈(신규 공급계약 체결 완료)에 공급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회원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것은 이중에서 웹소설 분야 입니다.
저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은 웹소설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및 유통까지 모두 한번에 가지고 가고 있기 때문에 최적의 효율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기획분야에 있어서는 웹소설 특성에 맞는 분석도구와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창작툴 및 전문 프로듀서의 코칭을 통해 글재주만 어느정도 있다면 형식이나 시장의 특성에 적응하는 소요를 거의 없애고 곧바로 유료 연재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적용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올 해 초부터 첫 작품의 유료연재를 시작으로 매달 신규작품을 진행중에 있고 하반기가 되면 규모와 성과가 결합되어 폭발적인 성장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저희는 시스템이 안정화 되어 기존 시나리오 작가분들과 함께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금 커뮤니티의 회원분들에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혼자 작업하면서 힘들어 하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 하며 영화같은 웹소설 콘텐츠를 만들어 내서 국내 영상물 뿐만이 아닌 해외로 IP를 내보낼 수 있는, 처음부터 대중들과 호흡하고 글로서 수익을 올리며 나만의 글이 아닌 모두의 글을 만들어 가는 여정에 기존 종사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상세안내 페이지(https://m.blog.naver.com/it-story/223367877339 )및 잇스토리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 그램 등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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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