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이 영감으로, 영감이 오감되는 논픽션 글쓰기! 
철학적 질문, 실증적 탐색, 창의적 응답의 글 건축술 

논픽션은 허구가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 쓰인 산문을 의미합니다. 
즉, 에세이, 르포, 전기, 여행기, 회고록, 칼럼, 탐사 보도 등을 일컫습니다. 

'영감과 오감의 논픽션 글쓰기 클럽'에서는 
삶과 세계를 아우르는 글감들로, 논픽션을 꾸준히 써나가면서,

철학적 질문으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실증적 탐색으로 생각을 구체화시키고

창의적 응답으로 생각을 다채롭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매월 흥미로운 주제로 글을 써나갑니다.

주제를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글감을 수시로 제공해드립니다. 

(기사, 논문, 책, 영상 등의 내용을 정리/해석하여 전달해드립니다.) 

(이미지: 영감과 오감의 논픽션 글쓰기 클럽 '논픽션 글쓰기 가이드' 일부)  

'철학적 질문'을 위한 글감들을 통해 주제를 근본적으로 사유하며 다양한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실증적 탐색'을 위한 글감들을 통해 철학적 질문과 결부지어, 주제를 구체적으로 탐구할 수 있습니다. 

이 글감들은 글을 쓸 때 메인 토픽, 서브 토픽, 사이드 토픽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정보와 지식, 사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능동적 과정입니다. 

꾸준한 '논픽션 글쓰기'를 통해 나만의 생각지도를 만들고

창의적인 표현법을 훈련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6월 주제는 "어떤 하루" 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역사적, 사회적 혹은 문화적으로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하루를 정하고, 
그 하루를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보는 것입니다.

하루 동안 일어난 사건을 섬세하게 묘사할 수도 있고 
그 시간에 내포된 의미들을 논평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비슷한 일상을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하루'는 그 시간을 통과하기 전과 후의 시간을 완전히 다른 것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 하루는 극적인 사건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끊는점 직전의 상태처럼 잔잔하게 흘러가기도 합니다. 
  
한 인간의 인생이든 사회의 변천이든 황혼녘에야 선명해지기에, 
우리가 의미있는 하루를 인지하기 위해서는

삶과 역사를 너른 시야로 돌아보는 탐색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보시고 가입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holix.com/ch/5ZwMZ2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