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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는 인형극의 역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단지 인형은 배우로 바뀌고 그들을 조종하는 줄이 사람에 따라 보이지 않을 뿐이다 . 그들이 선보이는 내면연기라는 건 기실  캐릭터의 개성에 의존하고 있는 바가 크다  .

그들에게 주어지는 자유는 이미 시나리오라는 프레임 범위안에서 허용되는 1인치의 공간 뿐이다

배우의 연기스타일은 인형극의 조정자처럼 감독에 의해 관리되고 통제되는게 당연하다

단지 연기자의 결을 반영한 연기일뿐이며 이 구조에서는 이미지캐스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스타마케팅에 의존하고  단역은 영원히 단역으로 스타카르텔에 의해 영화산업은 운영될 뿐이다 .

 이런 환경속에서는 사육되지 않는 순수한 개성을 내 보일 기회도 여유도 없을 것이다 .

-일상에서 시작하는 한 컷 한컷들이 어떻게 (새로운) 이야기의 돌탑이 될 수 있을 것인가 ?
-스마트폰 하나로 촬영 , 사운드의 한계를 어떻게 영상초보자들이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인가 ?
-봉테일같은 리얼리티는 사실 수많은 자본과 스텝을 통해 도달되는 미학이 아니라 스마트폰 하나로 초보자들도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일상미학이다 .
-스마트폰으로 다가가는 우리 시대의 삶과 일상의 기록과 인공적으로 미장센화된 풍경의 차이

-연기자의 경우  자신의  개성과 스터리를 담은  짧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창작협력으로  당신의 스토리가 보태고 지고 당신의 상상력으로  자신의 연기와 개성을 전달할  짧은 

단편영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온라인 교육이라 일반 상업적인 교육이 아닌 무료 교육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한컷  한컷  총 4주  4회  편집 1회 로 자신의 영화를 만들어 봅니다 

(ucc나 유튜브영상과는 다른  단편영화 같은 영상만들기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이나
온라인으로 2-30분이라도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이 있다면 오후 8시 줌으로  들어와 주세요
온라인으로 접근하는 협력 창작, 로컬 교류의 의미있는 사례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내일 10월 26일 목요일은 강원도 태백 구문소 이창식 대표의 어머니와 아들의 하루 입니다

10월 26일 목요일 오후 8시~10시 https://us06web.zoom.us/j/89283520392?pwd=1yPb0pqbq3hUSYjVR0arkODXGHsGVQ.1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