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년에 전국 시나리오 공모전 완전 제패
체계적인 실전교육 성과 크게 나타나
- 부산영상시나리오작가전문교육원 제7기 수강생 모집 -
개원 2년만에 중앙일보 공모 3천만원 대상 작품으로 전국을 제패한 부산영상시나리오작가전문교육원(원장 ․ 최인수)은 제7기 수강생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모집한다.
2007년도에 KT디지털콘테스트 시나리오 부문에서 본상(서영조 각본 ․ 솔피의 눈물)으로 첫 수상을 하고 잇따라 2008년도에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마켓 당선작을, 이어서 중앙일보가 주최한 시나리오 공모에서 전국응모자 1,055명을 제치고 또다시 대상(최호철 각본 ․ 억세게 운수 좋은 날)을 수상해서 영상도시 부산의 숨은 저력을 발휘하고 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이와 같은 성과는 현장경력이 풍부한 교수진의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학습 지도가 큰 받침을 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제는 이곳 부산에서 학습을 하고 전국 공모전을 제패할 수 있다는 확증이 섰으므로 작가 지망생은 자신감을 가지고 학습에 전념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TV극본」「영화각본」「애니메이션 각본」수강생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동 교육원은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교육원에서 부산 캠퍼스로 이어지는 17년간의 전통과 빛나는 수상실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서울교육원을 설립 육성한 최인수 원장과 정예 지도 교수진은 국제무대에서 칸(올드보이), 베니스(빈집), 베를린(사마리아)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을 비롯하여 국내무대에서는 각종 공모전에서 TV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작품 167편을 수상하였으며 ′06년도에는 MBCTV 극본공모에서 3,500대 1의 최고상(김미진 ․ 라이카의 여름)을 ′07년도에는 KBSTV 극본공모 수상(강성진 ․ 늙은 양아치의 노래) 등 수재들을 배출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1,000만 관객동원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태극기 휘날리며’(각본 ․ 김상돈)를 비롯 ‘칸’영화제 수상작인 ‘올드보이’(각본 ․ 황조윤), 공전의 대박을 터트리고 헐리우드 최고 리메이크 각본료 100만 달러(한화 11억원)를 받은 ‘조폭마누라’(각본 ․ 김문성)작가들이 영화의 바다 ‘부산’ 출신임을 감안하면 앞으로 21세기 “시네마 천국 부산”을 빛낼 숨은 영재들의 진출이 크게 기대된다.
동 교육원은 기초과정, 전문과정, 연구과정 그리고 등단준비반인 장학반 등 4개 과정, 각 6개월 코스가 있으며 정규반 이외에 통학이 어려운 수강생을 위하여 사이버 통신강좌가 병설되어 있다. 제7기는 2009년도 1월에 개강한다.
(051-469-7026~7 www.busan-scenario.or.kr / E-mail:busan3744@hanmail.net)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