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에서 하반기 시나리오 공모를 대비하여 새롭게 시나리오
파트너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방의 카페의 매니저입니다.
9월을 맞이하여 새롭게 저희 서방 시나리오 스터디에 참가할 시나리오 파트너님들을 모집합니다. 기존 회원들과 스터디를 이루고..이번에 하반기에 있는 공모(인천. 제주. 김해. 경북.SBS 드라마)등을 대비하여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서로 모니터 해 줄 분들을 찾습니다.
저희 스터디는 서울(신촌부근의 북 카페)에서 매주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임에선 멤버들의 시놉시스나 시나리오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대안에 대한 의견교환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멤버들간에 상업영화 및 드라마 작가로 데뷔를 돕기 위한 교류 및 정보교환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개인적으로 작업을 하시면서 이런 스터디의 필요성이나 시나리오를 현재 집필중인 사람들과 교류를 목말라한 분이시라면 환영입니다. 단 다음의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에 한 합니다.
1. 일주일(매주 목요일)에 한 번 정도는 스터디에 매주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참여하실 분들.
2. 장편 시나리오를 탈고한 경험 있거나 장편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계신 분이나
또는 장편 상업 영화를 생각하고 준비하고, 쓰고 싶은 분들. .
3. 다른 멤버의 작품을 자기 작품처럼 성실하게 모니터 주실 분들.
4. 절대로 스터디를 빠지지 않고 중도에 이유없이 그만 두지 않으실 분들
5. 하반기 공모를 준비하는데 모니터가 필요하신 분이나 공모용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은 분
스터디 진행방법
- 모임은 팀원간에 서로의 작품을 모니터링 해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전을 병행하여 시나리오 완성을 목표로 합니다.
물론 팀원들이 스토리 매니저가 되어 돌이 옥석이 되어 가듯 도와 드릴 것입니다.
매주 본인의 작품을 카페에 올리면 팀원들이 읽고 모임에서 팀원들의 작품에 대한 토론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모니터링은 장편상업영화로서 가능성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서로 간에 모니터링 이상의 에피소드 제안과 구조 검토 등의 디테일한 대안 제시의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매주 모임에 빠지는 일이 없어야 하며 간혹 영화관람을 하기도 하고 스터디 이후에는 간단히 식사와 술자리를 갖기도 합니다. 모임은 서로의 작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주고 받는 모임인 만큼 시나리오와 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희 카페를 이용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space2638.cafe
참여를 원하는 분은 카페를 통해 가입을 해 주길 바랍니다.
가입시 요구조건은 있는데 반드시 지켜주셔야 가입이 됩니다. (이름. 연락처. 이메일주소 반드시 남기셔야 합니다)
그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향상 여러분 멋진 작품으로 영화계 드라마계에 우뚝 서시기를 바랍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