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헤어쇼 뮤지컬 "마리"배우 모집합니다.
접 수 기 간 : 2008년 7월2일~2008년 7월 17일까지
접 수 방 법 : 첨부파일 오디션 신청서 양식 내려받은 후 이메일 접수
이 메 일 : newenmu@hanmail.net
오디션 일시: 2008년 7월18일 오후 1시
오디션 장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78-7(B1)
서울유스뮤지컬예술단 연습실
www.musical.pe.kr
모 집 배 역
마리(여/20대중반)
민성(남/30대초반)
성모(남/20대중반)
에바(여/40대초반)
이원장(여/50대초반)
미숙(여/20대중반)
양여사(여)
회장(남)
그 외 연기자들 , 댄서들(댄서의 경우 음악 본인 준비)
<시놉시스>
1막
프롤로그
[오래 전 그 소녀]
월드 헤어 페어 그랑프리
어느 한 켠에 성모가 등장하며 오래 전 소녀의 그리움을 노래한다.
월드 헤어쇼의 그랑프리를 알리는 소리와 함께 결정적인 헤어쇼가 펼쳐진다.
1장
[오래 전 이미 희미해져 버린 이야기]
그랑프리를 받은 정애의 인터뷰
아이들 탭을 추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노래를 부른다.
어린 정애등장 하며, 마리앙투와네트와 같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머리를 하게 될
세계최고의 미용사가 되리라 노래한다.
아이들 틈의 어린 민성이 정애에게 다가가 함께 하리라 노래한다.
성모는 그들의 모습을 한 켠에서 지켜 보며
“예쁜 저 아이 끝까지 지키리라” 다짐한다.
어린미자와 정애일행은 함께 아이들의 탭소리에 맞춰 셰계최고의 미용사가 되겠다며 함께
노래한다.
2장
[아침이 되면 시작되는 새로운 시작]
다양한 머리모양의 사람들, 거리의 사람들, 어느새 어른이 된 정애와 성모가 아침 출근을 하다 다양한 사람들과 거리의 모습을 즐거워한다.
3장
[미용실의 하루는 - 재래식 미용법]
시끌 벅적한 아침의 미용실.
에바의 등장과 함께 모두들 조용해진다.
에바는 민성이 귀국한다는 소식과 함께 퇴장하고, 에바 옆에 꼭 붙어있던 고 팀장은
이원장을 약올린다.
이원장의 재래식 미용법 강의시작되며, 고팀장과 티격태격 진정한 헤어예술에 대해 노래한다.
4장
[기다려 왔던 그날- 다 그런거지]
민성을 기다려왔음을 고백하는 정애.
민성의 환영파티에 초대하고, 퇴장한다. 생각에 잠기는 민성에게 에바 등장해서
민성을 유혹하고, 헤어쇼의 진행을 맡으란 말을 남기고 퇴장한다.
민성은 [다그런거지]를 부르고 에바와 정애는 각자 민성을 향한 노래를 부른다.
5장
[내 이름은 마리 - 헤어를 사랑하세요]
나이트 클럽.
마리와 사람들 민성을 둘러싸고 춤 춘다.
한 켠에는 에바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투자를 하라고 노래한다.
민성에게 걸려온 에바의 전화 “투자자들이 모여있다고 빨리 오라고” 하는데..
6장
[헤어는 비즈니스다]
에바 헤어 샾
시끌 벅적한 미용실.
여전히 고팀장과 이원장은 티격대격 거리고, 에바 등장해 나이트건으로 정애와 민성을
나무란다.
헤어는 비즈니스다를 노래하는 에바
7장
[믿을 수 없어]
창으로 보이는 에바 집. 에바와 민성의 키스
그리고 세계헤어대회의 성공을 다짐하는 그 모습을 보며 흔들리는 정애.
9장
에바는 정애를 해고 하고, 성모 등장하여 정애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를 부른다.
10장
[나의 미친 노래]
정애가 미친듯이 집기들을 부수고 이원장은 정애를 말린다.
민성이 나타나 소리치자 정애는 민성에게 아직 사랑한다고 함께 떠나 아이와 함께 살자고
애원한다. 정애가 애원해도 오히려 가족사진을 던지려하며 뿌리치는 민성에게 정애는 위협한다. 망연자실한 정애에게 돈 봉투를 던지는데..
2막
1장
[나를 보라 - 고팀장의 노래]
에바가 등장하자 모두 각자 모습으로 돌아가고, 고팀장은 에바에게 달려가 아부를 한다.
고팀장은 에바에게 회장이 왔다고 알리고..
2장
[해는 또 다시 뜨고]
거리에서 정애가 큰 가방을 들고 아이와 함께 등장하며 노래한다.
3장
[해후. 내 이름은 마리]
어느새 이자벨 샾으로 전환대면 성모가 정애를 반갑게 맞는다.
이원장도 등장해 정애와 해후하고 정애가 데리고 온 아이의 모습을 보며 눈물 흘린다.
갑자기 나타난 양여사가 나타나 헤어로비스트를 부른다.
4장
[세계 헤어 대회]
회장이 등장해 세계경연대회를 알리고, 주제를 발표한다.
뒤이어 나타난 양여사 모든게 짜여진 일이라며 욕을하는 노래를 한다.
정애와 이원장은 이 소식에 당황하고, 에바와 민성이 꾸민일이라며 이미 소문이 났던 일임을 말한다. 정애는 민성을 조정하는 에바탓이라고 말하며 믿지 않는다.
5장
[만남. 그리고 이별]
민성 등장. 정애는 일부러 민성을 찾아왔으며, 하려는 일을 멈추고 에바를 떠나라고 말한다. 민성은 정애의 말을 듣지않고, 민성은 어린 정애와 어린 민성을 만난다.
6장
[먼길 돌아가는 사랑]
이자벨 샾
에바가 이자벨 샾에 나타나 이원장을 협박한다.
정애는 에바에게 대항하고 민성이 나타나 그걸 말리며 정애를 몰아부친다.
에바가 퇴장하자 이원장은 서럽게 울고, 정애도 가슴아파한다.
민성도 퇴장하려 하자 성모가 가로막고 다시한번 정애에게 상처주면 가만 두질 않겠다고 말한다.
7장
[세계헤어 경연대회]
사회자의 인사말과 함께 성대하게 시작하는 헤어쇼.
8장
[그랑프리]
정애는 가면을 벗고 에바의 지금까지 악행과 아직도 민성과 아이와 함께 살고 싶음을 고백한다.
9장
[마지막 그 끝에서]
이자벨 샾. 정애에게 찾아간 민성은 정애를 몰아붙이지만 아이가 나타나자 민성은 모든 것을 후회하기 시작한다.
이때 나타난 에바 이들을 협박하며, 악어의 눈물을 부른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