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공모 시나리오 3천만원 대상 당선작가 체험특강
- 수상작「억세게 운수 좋은 날」‘발상에서 완성까지’분석 -
부산영상시나리오작가전문교육원 4월 26일(토) 개최
부산영상시나리오작가전문교육원(원장, 최인수)은 2008년 새봄에 제2회 한국영화콘텐츠(중앙일보 주최, 중앙문화산업 주관) 시나리오 공모에서 3,000만원 대상으로 당선된 작품 「억세게 운수 좋은 날」의 ‘창작체험에 대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4월 26일(토) 오후3시 동 교육원 제1강의실에서 갖는 특강은 당선자 최호철 작가가 작품의 발상에서부터 시나리오 완성까지의 테마 선정, 컨셉잡기, 트리트먼트 세우기, 시나리오 초고에서 완성까지의 과정을 체계있게 풀이해서 강의한다.
전국에서 총 1,052편이 응모한 작품 가운데 심사위원 전원 추천으로 선정된 동 작품은 ‘인간의 탐욕에 대한 허망함을 제한된 공간에서 짜임새 있게 끌어나간 심리극으로 흡입력 있고 긴장감이 돋보이고 완성도가 높은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 특강 참석자에게는「‘억세게 운수 좋은 날’ 창작체험 특강교재」와 「영상작가학보」도 배부하며 영상시나리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가 청강 할 수 있다.
(051-469-7026~7 www.busan-scenario.or.kr / E-mail:busan3744@hanmail.net)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