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영화 포럼
한국영화산업의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를 엽니다
봄은 왔지만, 한국 영화산업의 공황적 위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을 모시고 영화산업의 현재를 냉정하게 진단하고 미래의 비전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합니다. 한국영화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있는 저력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열띤 토론은 얼어붙은 한국영화에 다시 봄을 오게 할 것입니다.
주 제 : 21세기 한국영화의 재발명
일 시 : 2008년 3월 28일 (금) 오후 2시 - 7시
진 행 : 1부 발제 / 문제점 제기 / 한국영화의 대공황
(1) 최광희 (영화 저널리스트) : 한국영화의 위기와 3대 거품
(2) 목수정 (전 민노당 정책연구원) : 영화 독과점 문제와 다양성 확보
(3) 강성률 (광운대 교수) : 조선영화 붐의 역사와 한류
2부 발제 / 대안 제시
(3) 강한섭 (평론가, 서울예대 교수) : 한국영화산업의 정상화 방안
(4) 김창유 (용인대 교수) : 아시아 필름스쿨의 필요성
(5) 조재홍 (시나리오 작가) : 국제공동제작의 사업모델
3부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
영화인, 평론가, 교수 등 영화 산업 관계자 참석
장 소 : 서강대학교 경영관 대형 세미나실 (MA관 9층)
주 최 : 한국영화학회 / 후 원 : 문화관광부
주 관 : 21세기 한국영화 연구회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