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가․장․위․대․한․첫․영․화․를․만․나․다
<2007 제4회 서강 데뷔작 영화제 개최>
-개막작 : <해탄적일천> 대만 뉴웨이브의 거장,
에드워드 양의 장편데뷔작
(10월 2일 저녁 7시)
모든 위대함에는 시작이 존재한다.
모든 영화인에게는 데뷔작이 있다.
데뷔작은 영화인의 초심이다.
일시 : 2007년 10월 2일~4일
장소 : 서강대학교 메리홀
<해탄적일천>,<기담>,<삼거리극장>,<상어>,<아내의 애인을 만나다>,<디바>,<캐쉬백><말라노체> 등 국내외 데뷔 작을 서강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서강 데뷔작영화제는 지난 1년 동안 데뷔한 한국의 신예 감독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심사하여 올해의 우수작품을 한 편 선정하여 알바트로스상을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데뷔작 영화제입니다. 창의력 있는 영화인을 발굴함으로써 한국 영화계의 미래를 빛낼 영화인들을 격려하는 국내 최초의 캠퍼스 영화제입니다.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한국의 데뷔작들의 상영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데뷔 영화 작품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을 통해 해외의 우수작품을 접하고, 특별 공연과 영화 관련 세미나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별히 4회 서강영화제는 서강대의 가을 문화제와 병행되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습니다. 올해의 특별 행사로는 에드워드 양, 구스 반 산트, 장 자크 베넥스 등 최근에 다시 언급되고 있는 거장들의 초심을 들어보는 거장들의 데뷔작 상영작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예술적 풍부함뿐만 아니라 각종 세미나와 워크샵, 이벤트 등의 차별화된 즐거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 축제의 장에 초대합니다^^ 모든 영화 상영은 무료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www.sgff.net 많이 방문해주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