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교육인적자원부 특성화 사업
“형사 방송대본 계발 무료 워크샵”
1. 사업개요
서울예술대학 산학협력단에서는 형사물의 장르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고자 겨울방학동안 <시나리오 워크숍 및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합니다. 이 기간에 개발된 극본을 바탕으로 <21세기형 제2의 수사반장>을 시리즈로 기획,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과의 연계를 통해 극본 및 연출 지망생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글쓰기를 전공으로 하는 극작과 및 문창과 학생들, 드라마와 영상제작을 전공으로 하는 연극과, 영화과, 방송연예과, 디지털아트과 학생들은 물론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그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며> 이미 졸업을 한 동문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자 합니다.
2. 시나리오 뱅크 프로그램 및 마스터클래스 추진 일정
1) 참가 희망자들은 과거의 <수사반장>과 같은 형사물의 아이디어를 A4용지 3매 이내의 시놉시스 형태로 작성, <2007년 1월 3일(수)>까지 제출해야 함.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함)
* 제출 장소 및 일시 : 영화과 행정실 (가동 304호)
* 이메일 주소 : stepwulf@hotmail.com
* 행정실 전화번호 : 031-412-7220
2)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놉시스의 저자들은 2007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마스 터 클래스 1차 교육기간>에 참여함.
3) 단기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에게 2007년 2월 2일까지 20일간의 창작기간을 주 어 <각자 고유의 극본>을 집필토록 함.
4) 1차 완성된 각본들 중에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은 2월 5일부터 10일 까지 강사들과의 1:1 심화수련 기간을 갖은 후에 최종 집필을 2월 23일까지 마 무리 함.
* 시나리오 뱅크 프로그램 및 마스터클래스 추진 일정표
1) 2006.12.15 A4용지 3매 이내의 시놉시스 완성 영화과 행정실
~2007.1.3
2) 20071.8~1.12 마스터클래스 1차 교육기간 가동 205스튜디오
3) 2007.1.13~2.2 극본 1차 집필기간(개인별) 개인 작업실
4) 2007.2.5~2.10 마스터클래스 2차 교육기간(개인면담) 가동 205 스튜디오
5) 2007.2.11~2.23 극본 2차 집필 기간(개인별) 개인 작업실
6) 2007. 2. 28 최종 심사발표 및 수상 본부동 회의실
3. 윤대성(마스터 클래싀 책임강사) 선생의 마스터클래스 강사진
- 윤대성 : 희곡, 드라마 작가 <수사반장 극본가, 전 서울예대 극작과 교수>
- 이명세 : 영화감독, 서울예대 초빙교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 표창원 : 경찰대학 교수 <한국의 연쇄살인>저자
- 김운경 : 드라마 작가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서울 뚝배기>
- 배창호 : 영화감독,건국대학 영화학과교수 <적도의 꽃,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윤대성 교수 외에는 본인들의 스케줄 및 여건상 다소의 변동가능성이 있음.
(세부 강의 시간은 추후 공지함)
*마스터 클래스 수업 장소는 서울예대 가동 205호(영화과 스튜디오) 혹은 남산 드라마센터 강의실을 사용할 예정임.
서울예술대학 산학협력단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