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산영상작가전문교육원
국제무대 제패할 영상 인재 키운다
- 부산에 영상 시나리오작가 전문 교육원 개설 -
국제적인 영상도시로 비상하는 부산에 영상시나리오작가전문캠퍼스(원장 최인수)가 설립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가 특별제휴로 서울에 이어 개설한 동 캠퍼스는 ‘영화각본’, ‘TV극본’, ‘애니메이션각본’ 작가 지망생을 전문적으로 지도 육성한다.
그동안 서울 캠퍼스에서 배출한 작가 중에는 ‘칸’, ‘베를린’, ‘베니스’ 등 3대 국제영화제를 석권한 수상작품 작가를 비롯 국내 각종 영화제 및 공모전에 148명을 육성 등단시킨 정예 교수진들이 14년간 쌓아온 경륜과 지도력을 발휘하여 영상의 바다 부산에 새롭게 그 맥을 이어간다.
멀티미디어 시대의 추세에 따라 영상작가 지망생이 격증하고 있으나 학습장이 서울에만 국한되어 있어 ‘부산 영남’ 지역 지망생들의 진출이 크게 위축되어 왔으나, 이제 부산에 학습터전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지역의 작가 지망생들에게도 학습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특히 일천만 관객 동원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2005년 10월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서 작품대상을 수상한 “태극기 휘날리며”(각본 김상돈)를 비롯하여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에 빛나는 ‘올드보이’(각본 황조윤)등 이들 시나리오 작가들이 작가교육원에서 체계적인 실전교육을 받은 항도 ‘부산’ 출신임을 가안하면 21세기 영광의 영상무대를 이어갈 이 고장 숨은 인재들의 진출이 크게 기대된다.
동 교육원은 정규 강좌 외 사이버 통신 강좌가 병설되어 있어 통학이 어려운 지망생도 학습이 가능하다.
부산 캠퍼스는 제1기생을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모집하며 2006년 1월 개원하게 된다.
http://www.busan-scenario.or.kr / 051 469-7026~7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