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산자와 죽은자의 화해>가 전국 로드 상영합니다.
전국 로드 상영 첫 순회지는 부산 북구 화명동 신시가지에 위치한 DMC7입니다.
굿판위에서 펼쳐지는 충격과 감동의 다큐멘터리 "산자와 죽은자의 화해 <영매>"는 2002년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서 상영되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제작 초기부터 현재까지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큐멘터리 수작입니다.
귀신과 사람사이..무당들의 고단한 삶. 이제 세상이 그들을 어루만져 주어야 할 차례다
- 조선일보 박돈규기자-
다큐멘터리 영화를 위한 굿 - 동아일보 김갑식 기자-
굿 현장! 소름돋는 감동 전달 - 한국일보 이종도 기자-
영화보다 더 극적이고 재미있는 다큐 - 문화일보 최현미 기자-
때론 울리고 웃기며 삶과 죽음,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특별한 시간
-한겨레신문 김영희기자-
무당 위한 씻김 굿, 재미와 감동 겸비 -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영매>가 거둔 효과는 서글픈 정서적 공감이나 이례적인 팀플레이 이상의 지점까지 갔다
-씨네21 김소희기자-
다큐멘터리의 살아있는 심장과 영혼을 느낄 수 있다 -씨네21 남동철기자-
무당들의 갖가지 사연을 만나면서 한층 증폭된 울림을 전사한다 -필름2.0 김영기자-
카메라를 통해 몇번 울컥 울것같은 심정을 느끼게 된다 -필름 2.0 김영진 영화평론가-
<영매>는 위대한 인류학적 보고서이면서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
-하재봉 영화평론가-
기쁘고 슬프고 한스럽고 또 신명난다 -곽영진 영화평론가-
온갖 영화적, 미학적 판단을 유보시키는 '진심'의 기록 -전찬일 영화평론가-
<영매-산자와 죽은자의 화해> 상영일정
장소: 북구 화명동 DMC7 6관 예술전용관 ART+
날짜: 2003년 9월 26일(금)~ 10월 9일(목) 2주일간 상영
상영등급: 12세관람가(100분)
시간표: 9:20(금, 토, 일만 시행됩니다)/
11:20/1:20/3:20/5:20/ 7:20/9:20 (금,토 심야 11:30)
(단, 개봉첫날 26일(금)9:20분 상영은 없습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334-4255~6 또는 www.diamondcinema.co.kr 로 들어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DMC7 6관 ART+
DMC7 6관 ART+에서는 전국로드 상영할 <영매-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를 시작으로 잘 접할 수 없는 예술영화와 기획전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작품성은 뛰어난데 상업성이 없어 와이드 릴리스를 할 수 없는 예술영화를 집중적으로 상영하여 북구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에게 예술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영화적 목마름을 해소해 줄 것이라 기대하며, 타 극장과의 차별 화된 영화상영 및 기획행사 등을 통해 관객들의 편안한 문화 안식처로써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 DMC7로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2호선 화명역에서 하차 1번 출입구로 롯데마트 큰 대로 방향으로 500M이며, 버스편은 (59-1, 121, 111-2, 15, 32 번) 와석역 이며, 주차는 DMC 맞은편 화명코아 회센타 5층에서 3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