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문화학교 서울 영화 주간
<폭력의 엘레지, 스즈키 세이준 회고전>
총 15편, 최신작 <피스톨 오페라>를 비롯,
60년대 걸작과 80년대 걸작을 총망라
이번 문화학교 서울의 <폭력의 엘레지, 스즈키 세이준 회고전>에서는
스즈키 세이준의 2001년도 최신작인 <피스톨 오페라>를 비롯한 60년대 걸작
11편과 8∼90년대 세이준이 만든 3편을 포함, 총 15편을 필름 상영합니다.
<탐정사무소 2-3, 죽어라 악당들>
1963년/칼라/89분
<야수의 청춘>
1963년/흑백·칼라/92분
<간토 방랑자>
1963년/칼라/93분
<꽃과 성난 파도>
1964년/칼라/92분
<육체의 문>
1964년/칼라/90분
<위안부 이야기>
1965년/흑백/96년
<문신일대>
1965년/칼라/87분
<가와치에서 온 카르멘>
1966년/흑백/89분
<도쿄 방랑자>
1966년/칼라/89분
<겐카 엘레지>
1966년/흑백/86분
<살인의 낙인>
1967년/흑백/91분
<지고이네르바이젠>
1980년/칼라/144분 (1980년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아지랑이좌>
1981년/칼라/139분
<유메지>
1991년/칼라/128분
<피스톨 오페라>
2001년/칼라/112분 (2001년 베니스 영화제 특별 상영)
▶ 서울, 2월 18일~2월 25일, 아트선재센터
(문의 : 595-6002, 533-3316, 현장예매 가능)
관람료 : 1회 5,000원 / 10회 관람권 40,000원
문화학교 서울 회원 할인 : 1회 4,000원 / 10회 관람권 30,000원
▶ 부산, 3월 2일~3월 9일, 시네마테크 부산
(문의 : 051-742-5377, 5477, 현장예매 가능)
관람료 : 1회 5,000원(회원 3,000원) / 10회 관람권 40,000원
기타 자세한 상영 일정 및 작품 소개는 문화학교 서울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스타일의 파괴자, 일본 누벨 바그의 거장,
스즈키 세이준 서울에 오다!
2001년 <피스톨 오페라>로 베니스 영화제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던
일본 영화의 거장 스즈키 세이준(1923∼ )이 올 2월 19일부터 22일까지의
일정으로 문화학교 서울이 개최하는 <스즈키 세이준 회고전>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합니다. 스즈키 세이준 감독은 한국을 방문해 최신작인
<피스톨 오페라>와 대표적인 걸작 <살인의 낙인>에 관한 강연을 하며,
아울러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스즈키 세이준은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오우삼,
타란티노, 왕가위, 짐 자무시, 아오야마 신지, 심지어 데이비드 린치와 같은
감독들 또한 오마주를 바치고 있는 세계적인 거장입니다.
본 행사는 새로운 영화 문화를 창조하는 문화학교 서울과 시네마테크 부산이
공동 주최하고, 일본 국제교류기금과 아트선재센터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 스즈키 세이준 감독 행사 참석 일정
2월 20일 4회(17:20)
<살인의 낙인> 상영 이후 강연 및 관객과의 대화
2월 21일 4회(17:20)
<피스톨 오페라> 상영 이후 강연 및 관객과의 대화
※ 상영 이후 행사 참석은 무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학교 서울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문화학교 서울
tel. 595-6002, 533-3316
fax. 595-6004
email. cinematheque@dreamwiz.com
web. www.cinephile.co.kr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