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정윤이라고 합니다.....
평소 배우 매니지먼트사라고 하면 가장 않좋게 생각하는 한 부분이 뭐냐구요?
물론 그 첫번째는 정말 우리 영화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서 순수한 동기의 매니
지먼트사는 거의 존재할 수 없다는 이미지입니다.....물론 돈이 있어야 앞으로의
영화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배우들의 발판을 만들 수 있겠지만 그런점
들을 덮어버리고 마는 너무 지나친 상업성은 정말 오래전부터 기정화된 매니지먼
트사의 이미지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님께선 특이하게도 이러한 점을 다시 짚어보시려 하고 개선하려 하시다
니 정말 남다른 의도를 가지고 계시나봐요...정말 훌륭하세요.....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솔직히 지금 직장근무시간중에 쓰는 글이라...구체적
으로 더 쓸수가 없네요....괜찮다면 다시 글을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멜 띄우려고
했는데 님 멜주소가 없네요...
하여튼 님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열심히 일하세요~~~
>안녕하세요, 전 매니지먼트 일을 하는 한 인간인데요
>영화인 분들께 꼭 여쭤보고 싶은 게 하나 있어서 말이죠....
>
>일반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사를 머리 속에 떠올릴실 때
>가장 안 좋게 연상되는 한 부분 씩만 말씀해주시겠어요...
>
>해주시는 말씀들로 영화의 어느 한 모퉁이에선 개혁이 시작될 것입니다...
>짧은 한 마디라도 좋으니 이멜이나 게시판에 글 좀 주세요...
>
>그럼 좋은 날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꾸벅^^
>
>(주)대진 박성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