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배우와 네티즌이 함께하는 환상의 선상파티
국내영화의 흥행감독과 영화배우들이 네티즌과 함께하는 환상의 선상파티가 열립니다.
한국영화감독협회의 인터넷 사이트인 (주)필름디렉터(www.filmdirector.co.kr)의 사이트 확대 개편 기념으로 벌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임권택(춘향뎐), 강제규(쉬리), 김상진(주유소 습격사건), 장윤현(텔미썸딩), 정지우(헤피엔드), 이창동(박하사탕), 이정향(미술관옆 동물원), 허진호(8월의 크리스마스), 이영재(내 마음의 풍금) 유영식(아나키스트), 김기덕(섬), 김정권(동감)등 최근 1-2년간 국내영화의 흥행감독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기, 강수연, 문성근, 박중훈, 최진실, 박신양, 정우성, 이정재, 송강호, 전도연, 유지태, 설경구, 김규리, 김하늘, 김승우, 이미연, 차인표, 장동건, 주진모, 김석훈 등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네티즌과 함께 자리를 빛낼 것입니다.
6월 20일 저녁 7시 압구정 한강고수부지 선상까페 ON 에서 선상부페를 겸해서 벌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성공적으로 칸에 입성한 임권택 감독에게 후배감독들이 존경을 표하는 자리, 영화배우 겸 가수인 임창정, 김민종등의 축하무대 등이 특별히 준비됩니다. 또한 감독이 배우에게, 배우가 감독에게, 영화배우 지망생이 감독에게, 이 행사에 참석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어떤 내용의 프로포즈(?)도 허용되는 공개 프로포즈 의 시간과 불꽃놀이 등 다채롭고 뜻깊은 행사가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오는 17일까지 필름디렉터의 인터넷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면 추첨을 통해 77명을 선발, 초대됩니다.
문의 : ㈜ 아트힐 최광호 차장, 한희정
tel. 512-7162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