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성 기자님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오마이뉴스 및 오마이스타에 사극 비평을 기고하고 계시며, 사극 비평 기사만 711편에 달하는 해당 분야 최고의 스폐셜리스트입니다.
▶ 강의 소개
사극은 계속해서 방영되고 있고 그 인기 또한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퓨전을 표방한 새로운 장르의 사극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미 익숙한 기존의 소재도 끊임없이 재활용되고 있다. 정통 사극이라 할 수 있는 KBS <태종 이방원>이 주말 대하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데서도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고구려·백제·신라 항쟁이나 위화도회군 혹은 임진왜란 같은 고전적(classic) 소재나 김유신·왕건·이방원·세종·이순신·정조 같은 고전적 인물들은 사극에 주기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 같은 사극 방영의 경향을 고려하여 이 강의에서는 사극에서 자주 다뤄지는 역사적 사건 및 인물들을 정리하는 한편, 그간 잘 다뤄지지 않았거나 전혀 다뤄지지 않은 사건이나 인물 중에서 사극의 소재가 될 만한 것을 소개하고 자주 다뤄진 소재를 재조명할 여지가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기로 한다.
▶ 강의 커리큘럼 (180분 / 20분 휴식)
Chapter 1. 기존의 고대사 콘텐츠와 새로운 소재
기존 사극에서 다뤄진 후삼국 이전의 역사 중에서 새롭게 재조명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봄과 동시에, 기존 사극에서 다뤄지지 않은 부분을 살펴본다.
Chapter 2.. 세계사 시각에서 본 한국 고대사의 재구성
세계 경제사의 시각에서 한국사를 재구성함으로써 한국 고대사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인식의 틀을 제공한다.
Chapter 3. 기존의 고려사 콘텐츠와 새로운 소재
기존 사극에서 다뤄진 고려시대 역사 중에서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봄과 동시에, 기존 사극에서 다뤄지지 않은 부분을 살펴본다.
▲저서: 대논쟁 한국사, 반일 종족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나는 세종이다, 조선에 놀러간 고양이(해제), 역사 추리 조선사, 당쟁의 한국사, 왜 미국은 북한을 이기지 못하나, 발해고(4권본, 번역서), 패권 쟁탈의 한국사, 조선 노비들, 신라 왕실의 비밀, 한국 중국 일본 그들의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역사, 조선상고사, 遺大投艱集(공저, 중국 廣東), 조선을 바꾼 반전의 역사, 왕의 여자, 동아시아 패권전쟁, 철의 제국 가야 최숙빈, 한국사 인물통찰 등등.
▲오마이뉴스 ｢김종성의 사극으로 역사읽기｣, ｢역사로 보는 오늘의 이슈｣, ｢김종성의 히스토리｣ 연재 중. ▲불교방송(bbs FM 101.9) ‘아름다운 초대’ 역사 코너 고정출연(前). ▲교통방송(tbs FM 95.1) ‘좋은 사람들’ 역사 코너 고정출연(前). ▲기독교방송(cbs FM 98.1) ‘김미화의 여러분’ 역사 코너 고정 출연(前)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 강의(前).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김종성의 TV 속 역사 읽기’ 연재(前).
＊ 장소: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254 태평빌딩 302호 한국시나리오연구소 (9호선 노들역 3번 출구에서 10초 거리)
한국시나리오연구소 정규과정 소개
'재밌는 콘텐츠’ 개발과 ‘위대한 작가’ 양성의 기치를 내걸고, K콘텐츠 창작의 선두에 선 한국시나리오연구소의 이론, 쓰기, 피드백의 삼위일체식 작가훈련과정은
그 어느 기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창작에 특화된 체계성을 자랑합니다.
기초반 10주
글쓰기와 작가로서의 기본기를 구축하는 수업. 어떤 작가, 어떤 장르의 글쓰기로 시작해야 할지 알아가는 과정이며, 시놉시스 완성을 목표로 합니다.
전문반 12주
캐릭터와 구조, 각종 기법들을 망라한 완벽한 작법 이론의 습득과 집필 훈련 과정이며, 기획안(트리트먼트) 완성을 목표로 합니다.
창작반 10주
피드백 중심의 창작과정, 전문반의 기획안을 바탕으로 각자 원하는 웹소설, 영화, 시나리오, 드라마 대본, 숏폼, 미니시리즈 대본 완성을 목표로 합니다.
공모반 12주
완성된 작품의 최종점검과 첨삭지도, 공모전 당선과 작품 판매를 목표로 합니다.
＊ 기초반 진학은 작가가 되고자 하는 어떤 분이든 입학이 가능합니다.
＊ 전문반 진학은 본원 기초반 수료생 또는 타교육기관 시놉시스 합격자만 선발합니다.
＊ 창작반 진학은 본원 전문반 수료생 중 기획안(트리트먼트) 합격자만 선발합니다.
＊ 공모반 진학은 창작반 수료생 중 결과물 심사 후 선발합니다.
※ 협업작가제도
협업작가는 정규과정을 마친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한국시나리오연구소는 늘 새로운 작품을 찾는 유수의 제작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인 작가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독창적인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신인작가는 다양한 작품을 실전에 입각해 많이 써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시나리오연구소와 함께하는 협업작가는 그 누구보다 많은 창작의 기회와 그에 걸맞은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