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土), 이정진 감독 단편 展 - "172회 독립영화발표회"
-관객수가 점점늘어나고 있습니다 ^^ 더운날씨 독립영화와 함께하세요.
무료상영!! 매주 무료로 공부할수 있는 기회!!
중학교를
중퇴하면서 영화 만들기를 시작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영화제에서 상영돼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자연의 신비>는 뉴욕의
37회
댄스 온 카메라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최연소 감독으로 기록되는
한편
다섯 번째 <고스트>로 제 64회 칸국제영화제 단편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지금까지
영화와 관련된 정규교육을 받지않은 상황에서 작업들은 주목할 일입니다.
현재 단편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자기 색깔의 장편영화를 위하여 작품 준비중입니다.
I 언 제 : 2012년 6월 2일(土) / 오후 5시
I 어디서 :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
http://www.kofic.or.kr/cms/506.do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3번출구, 세종대왕기념관 옆)
I 주 관 : 영화공동체
(☎ 02-2238-8753
http://indefilms.cyworld.com)
I 후 원 : 영화사 외유내강 • 청어람 • 영화진흥위원회
I 선착순 : 135석 무료입장 (52쪽 자료집 제공)
- 작품 상영 후, 제작 관계자와 관객의 이야기 마당
I 이정진 감독 단편
展 - <청소년
관람불가>
1. 뭐냐 (다큐멘터리, 25분, 2004년, DV)
엄마 아빠에게 자위기구를 선물한다고? 우악스러운 가족다큐멘터리!
- 제5회 YMCA 청소년영화제 – 대상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영화, 13분, 2005년, Beta
SP)
장애인 남성이 채팅을 통해 여자를 만난다.
- 제12회 홍콩독립영화제 – 심사위원추천작
- 제48회 빌바오국제영화제 – 단편경쟁부문
3. 자연의 신비 (댄스필름, 11분,
2008년, Beta SP)
부스러졌고, 바람에 날아갔다.
- 제37회 댄스온카메라 페스티벌 - 심사위원상
- 제16회 나폴리비디오댄스페스티벌 – 특별언급
4. 고스트
(극영화, 11분, 2011년, HD
CAM)
주민들이 모두 떠난 동네의 한 빈집.
피폐한 몰골의 남자는 어둠 속에 혼자 숨어있다.
남자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살점 없는 닭뼈를 빨지만 굶주림은 가시지 않는다.
남자가 바닥에 내려놓은 닭뼈는 인형이 돼 남자를 쫓아다니고 남자는 이상한
환상 속으로 빠져든다…
- 제64회 칸국제영화제 – 단편경쟁부문
- 제60회 멜버른국제영화제 – 단편경쟁부문
- 제47회 시카고국제영화제 – 단편경쟁부문
-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 – 절대악몽 최우수 작품상
- 제3회 항주아시아영화제 – 심사위원상
- LA 뉴웨이브국제영화제 - 특별언급, 최우수미술상, 최우수특수효과상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