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름메이커스 친구분들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180스튜디오 에서 이번에

미니 웹드라마 디지털 가족을 제작했습니다 !

180 스튜디오  

서울 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1길 13 지하1층 위치

공간사진 및 이용료 

180스튜디오 | 스튜디오 소개 | 대한민국 (180film.com)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다사다난한 한 가족!

우리의 모습과 닮은 캐릭터들에 괜히 몰입되고 빠져들게 되네요 

90년대 생인 저는 어릴때만 해도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게 당연했고

금요일 밤이면 텔레비젼 앞에 앉아 치킨과 함께 웃고 함께 붙어있는 시간들이 많았지만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요즘은 스마트폰과 여러 인터넷 매체들에 시간을 보내며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느낍니다.

이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가족을 그려낸 미니 웹드라마 디지털가족

많은 관심과 시청 및 공유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드라마 디지털 가족 소개  

[기획 의도] 인간은 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따르게 되어있다. 엄마나 아빠는 물론 아들, 딸 모두가 가족의 일원이기에 전에 사회인이며 사회인이기에 앞서 개인이다. 이 드라마는 가장 상위 체계인 개개인의 변화의 부딪힘으로 위기 촉발을 맞이하고 마는 가족의 이야기다. 개인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다 보니 정작 퇴색되어 가고 있는 가족 공동체의 중요성을 잠시나마 일깨워볼 수 있길 바란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듬어 주어야 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고 언제부턴가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으면서 무너진 가족의 형태가 그 원형을 찾아가면서 치유되는 과정을 담은 따뜻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등장인물] 강봉식 (남, 51세) 만년 과장 /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이다.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고집 센 꼰대. 항상 속마음과 반대로 욱하는 성격이 앞서는 편이다. 돌아서서 후회하기를 반복하지만 고치지 못하는 고질병으로 달고 살고 있다. 이경지 (여, 52세) 중소 홈쇼핑 텔레마케터/ 책임감이 강하다. 이타적인 타입으로 열정과 카리스마까지 넘치는데 모든 잠재력을 억누르고 살아가는 인물. 가정을 위해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면서. 이는 바로 갈등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불만을 덮어버리는 성향이라 가능했다. 강혜지 (여, 20세) 대학 1학년/ 변화에 잘 적응하고 방향을 빠르게 전환하는 타입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성격이다. 구속을 굉장히 싫어하고 문제를 지적당하면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인다. 단 연애할 때만을 제외하고. 강수호 (남, 18세) 고등학교 1학년/ 관망 주의자. 내향적인 성격으로 원칙을 좋아하는 모범생이다. 매사에 철저하고 신중하며 규칙적인 환경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타입으로 변화의 적응이 더뎌 새로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https://youtu.be/YAW9_5MJL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