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의도 +
어떤 사람이든 누구나 세상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자신을 어떤 형식으로든 사랑해주는 누군가가 있다. 그러나 바쁜 일상속에서 자신은 항상 꼬이고, 혼자만 힘들고, 서럽고, 그렇게 남보다 불행하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된다. 이 작품은 세상에서 모든 사람은 사랑 (- 꼭 남녀간의 사랑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 보호등의 모든 개념의 사랑이다.) 을 받고 있다는 것을 남녀간의 사랑이라는 틀안에서 표현하고자 했다. 정작 나는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모르지만, 한걸음 뒤로 물러서보면 나의 뒤에서 나를 생각해주고, 아껴주고, 아무 댓가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말하고자 했다. 사랑이라는 것이 가볍게 표현되지 않으면서 미소지으면서 볼 수 있는 사랑이야기, 한번쯤은 내가 경험했거나, 경험할 수 있는, 또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특별한 이야기를 전개하고자 한다.
+ 시놉시스 +
이성친구는 없다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절친한 친구인 세진과 민혁. 오래된 친구로 서로 없으면 어색할 정도로 붙어다니는 사이다. 친구라는 명칭속에서 세진은 민혁에 대한 사랑이 싹트지만 어디까지나 세진이의 비밀일 뿐이다. 세진은 민혁과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자신의 마음은 깊숙히 숨겨두고 민혁과 친구로 지낸다. 그러다 민혁은 꿈속에서 본 가희라는 여자를 현실에서 마주치게 된다. 민혁은 모든 관심과 행동을 가희에게 마추고 세진에게도 가희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을 한다. 세진은 겉으로는 웃으며 민혁을 도와준다. 민혁과 가희가 만나게 되고, 민혁은 세진과 가희는 친구이며, 세진이 자신을 친구이상으로 생각한다는 말을 듣고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세 사람의 조금은 엉뚱한 삼각관계를 통해 웃기지만 진지하게 사랑하는 여러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 캐릭터 소개 +
민혁 - 남자 주인공. 재수생이다.
세진의 절친한 친구로 여자답지않게 털털한 세진을 친구로만 생각한다.
연애를 하기 위한 마음의 자세가 소극적이며, 내성적이다.
그러나 귀엽고 깔끔한 이미지와 성격을 지닌 남자이다.
세진 - 대학생이며 민혁과 절친한 친구사이.
여자이지만 쿨한 성격으로 민혁과 편한 사이를 유지한다.
하지만 민혁을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고 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도와줄 수 있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며 겉으로는 활달한 여자이다.
가희 - 민혁의 꿈속의 여인으로 등장하며 실존 인물이 된다.
민혁의 사랑을 받는 여인이다.
청순해보이며 따뜻한 미소를 가졌으나, 좋고 싫음의 의견이 분명하며,
특히 이성문제에서는 남다른 사고방식을 지녔으며, 관심조차 없다.
청순해 보이는 외모와는 조금 다르게 남자에게는 칼같은 성격을 지녔다.
+ 팀 소개 +
안녕하세요-.
저희는 동아방송대학 영상제작계열 학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 팀
듀이entertainment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단편영화(10~15분)를 제작합니다.
저희가 제작하는 단편영화에 출연할 배우를 모집중입니다.
연기를 하고 싶고 경험을 쌓고 저희 팀과 함께하실 의향이 있으신
연기자분들께서는 많은 지원 바랍니다.
(저희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http://www.deweyent.com 로
접속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사항 +
모집분야 : 남자 - 1명, 여자 - 2명
연 령 : 남녀 모두 만 19세 ~ 만 24세
오디션날짜 : 5월 28일(토)
촬영장소 : 서울
촬영일정 : 6월 17일 ~ 6월 20일 (약 3박 4일)
기타사항 :
저희가 학생인 관계로 페이지급은 없습니다.
하지만 식사와 교통비는 지급해드립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같이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이번에 좋은 작품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처 : 017-712-5817
E-mail : whitehot486@nate.com
홈페이지 : http://www.deweyent.com
메일 보내주실 때
(이름 / 나이 / 사는곳 / 경력사항 / 한마디 / 사진 등-)
배우로써 최소한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기본 프로필 + (?)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웃는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