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최소 4개월 기간 동안에 Dv 6mm와 16mm 제작실습과 완성에서 평가까지 영화작업의 입문
과정에 불과하겠지만, 처음부터 공동작업에 의하여 수평적으로 자기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공동작업에서 수평적으로 기획, 시나리오, 연출, 촬영, 조명, 편집, 녹음 등 영화작업의 전체적인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자기 역할을 진행하고 평가를 받으므로 다음을 전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규 과정의 영화학교는 아니더라도, 공동작업에 의한 수평적 제작실습으로 영화작업의
자기적성과 가능성에 의하여 스스로 냉정하게 평가하여 영화현장에 있어서 방향을 결정합니다.
그 결과, 지난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평가를 하는 사람들의 영화작업은 창조적으로 계속 됩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지난해 독립영화 워크숍 수료생의 활동 상황을 공유하려고 알려 드립니다.
제 목 : 2004년 독립영화 워크숍 수료생의 결과물에 의한 국내 영화작업 활동 현황
김규철 (9期 /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초청 '빛나는 거짓')
김 선 (23期 / 서울실험영화페스티벌 필름 매체상 “빛과 계급', 영진위 독립영화 장편제작지원)
김성숙 (10期 / 코닥 단편영화 사전제작 지원,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출품,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경쟁 우수상 '세라진')
김성환 (1期 / 서울환경영화제 대상 '우리 산이야')
김이찬 (8期 / 8회 CJ-CGV Independent Promotion 지원작품 '망명자')
김태일 (2期 /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출품,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경쟁 '길동무')
고은기 (10期 /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초청 '풀밭 위의 식사')
류승완 (3期 / 부천국제영화제 작품상에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작업중)
민제휘 (37期 /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출품 ' 견딜 수 없는 것'
서울환경영화제 다큐멘터리 가작 `바람`)
박현진 (22期 / 부천국제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섹션 “순흔”)
이지상 (4期 /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출품
“십우도(十牛圖) 1. 심우(尋牛) - 소를 찾아서” )
이상근 (43期 / 미쟝센느영화제 경쟁부문,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출품
'감상과 이해, 청산별곡')
이우열 (25期 / 영진위 극영화개발지원작품 “소년감독)
임필성 (6期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 프로그램 “모빌”, “남극일기” 작업중)
주현숙 (10期 /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출품,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경쟁
독불장군상 '계속된다-미등록 이주노동자 기록되다')
조규옥 (12期 / 부천국제영화제 부천 초이스,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출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섹션 “핑거프린트“)
조영직 (29期 / 서울실험영화페스티벌 출품 'Dinne')
최진성 (37期 /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미쟝센느영화제 경쟁부문.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출품, MBC 대한민국영화대상 단편영화상,
서울독립영화제 중편 경쟁 '히치하이킹')
“동백꽃 프로젝트” (이송희일 10期, 오현수 37期, 장태원 41期, 정현진 27期, 정영헌 32期,
진승범 14期, 최진성 37期 外) /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출품,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경쟁, 영진위 디지털장편 직접영사방식 상영지원작)
<그밖에>
확인의 불충분으로 작업의 과정보다 결과에 의한 정리임으로 누락된
사람들의 양해를 구하면서 정리된 자료의 부족함으로 보충 혹은 정정
사항은 jawon1990@hanmail.net 와 http://inde1990.cyworld.com
혹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02-2237-0334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