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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의 자원봉사자(활동가)들에게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를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영화제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 규모와 상관없이 대부분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 역할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주지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아무런 보상과 댓가없이 순수한 보람으로 자기역할을 종료하게 됩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영화제 자원봉사자의 역할 이후 영화제작 실습교육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실습회비를 할인하여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것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관객들을 위한 영화제를 위하여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일정한
역할의 교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영화제작의 실습과정을 통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어려움을 비롯한 여러가지를 체험하고, 또 다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될 것입니다.
◆ 제 목: 영화제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독립영화 워크숍의 실습과정을 지원합니다 ◆
◆ 대 상 : 2004년 영화진흥위원회로 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각 영화제에서 자원봉사자로 약간명
(2004년 영화제 사무국으로 부터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확인할 자료 및 추천서 제출)
◆ 기 간 :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 내 용 : 2005년 10월까지 개최되는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회비에서 실습비 20%를 지원
◆ 주 관 : 독립영화협의회 (문의 2237 - 0334 * http://inde1990.cyworld.com)
◆ 공개 설명회 및 면담 : 12월 8일(水) 9일(木)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독립영화 워크숍에
관한 공개 설명회의 의무적 1회 참석 이후 메일로 신청서 접수
◆ 신청 : 공개 설명회의 의무적 1회 참석 이후 메일로 신청서 접수
- 사전에 좌석관계로 참석여부를 전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설명회는 과정설명, 워크숍 수료작 시사,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할 사람은 반드시 참석하여야 합니다.
- 관심있는 사람도 워크숍 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참석이 가능합니다.
- 예정된 공개 설명회에 참석하기 이전에 독립영화 워크숍 관련 운영
싸이트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정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찾아오는 곳 >
지하철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2번출구로 나오고 한양공고 정문에서 신당동쪽으로
500m 정도 직진. 성동여실고와 파출소를 지나면 보이는 국민은행(6층건물) 아니고,
그 옆의 복천빌딩 5층 독립영화협의회 (1층 입구에 5000냥 고기 부페식당이 있음)
<< 독립영화 워크숍을 평가하려면, 관련된 싸이트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
강의 평가부터 작품비교분석, 실습과정의 평가, 예산공개 등등을 워크숍을
주관하는 단체로서 수익이 아닌 제작과정을 위한 교육과 실습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변별성있는 독립영화 워크숍의 취지와 목적을 이해할 것입니다.
특히, 독협알림장의 2966번에서 부터 연속 계시된 지난 워크숍 기수에서 4차 16mm
실습작품의 작업을 중심으로 정리된 A4 300여쪽의 관련 자료를 공유하게 됩니다.
국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없겠지만, 최선의 눈높이라는 제작실습교육 과정으로 최소한
5개월여 동안에 공동작업으로 1인당 2편의 Dv 실습과 1편의 16mm 단편 영화의 작업에서
기획과정은 공동으로 촬영과정은 연출부, 촬영(조명)부로 역할분담이 순환되고 후반작업은
공동으로 진행되는 제작실습의 과정을 통하여 작업과정에 관한 자기역할의 철저한 평가로
개인의 영화적 적성과 한계에서 가능성을 전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최소한 워크숍의
제작실습 과정을 수료하는 것은 만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 희망자를 위하여 선발시험 과정은 없지만,
사전에 지난 기수가 4차 16mm 제작실습 과정을 중심으로 정리한 A4 300여쪽의 워크숍의
관련 자료를 읽어보고 공개 설명회 및 면담을 통하여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공동작업으로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현명하게 판단하고 책임있는 참여를 스스로 결정하여야 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