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木). 7(金) 오후 7시 독립영화 워크숍에 관한 공개 설명회 및 접수 )

이 과정은 휴학생 및 졸업생 등 영화입문의 집중적 제작실습과 평가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러므로 일주일 동안에 일요일을 제외하고 연속되는 강의 및 토론 수업과 실습입니다.

5월 10일부터 최소한 4개월여 동안, 63회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영화제작실습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적극적 관심과 자기 역할로 주체적 참여의 뜻을 갖고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최근 한국영화산업의 호황으로 영화제작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영화제작을 교육하는 대학과 그밖의 단체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실습의 교육방식이 영화제작에 참여할 사람들에게 가장 의미있고 효과적일까 ?

무엇보다 직접 필름으로 만들어 본 경험이 없었기에 스스로 알 수 없는 것이 영화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고 판단할 수 없는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의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를 쉽게 결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독립영화 워크숍 관련 싸이트를 직접 방문하고 정독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또한, 아무나 영화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독립영화 워크숍"은 수평적 역할과 참여를 서로가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운 공동작업
과정들을 통하여 영화제작에 관한 자기적성과 한계 에서 가능성을 철저하게 확인하므로
영화에 관한 환상을 벗고 직접 영화제작의 현실을 이해하고 다음을 전망하는 과정입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일반대중이 영화·영상의 수용자라는 구경꾼의 위치에서 참여자로
전환할 수 있는 "독립영화 워크숍"은 <대중적> 참여가 <전문적> 교육으로 <실제적>
독립영화의 제작을 전망할 수 있는 체계에 의하여 영화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확대
재생산으로 수익이 아닌, 예비 독립영화 인력의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 제 63회 독립영화 워크숍 (Dv 6mm/16mm 제작실습) - 오전반 - ▶

기간 : 2004년 5월 10일(月)부터 2004년 8월 30일까지 4개월

일정 및 내용

- 5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의 및 토론수업.
단편 ·극영화의 Dv 6mm 1차 제작실습으로 공동작업

- 6월 수업 및 단편 ·극영화의 Dv 6mm 2차 제작실습으로 공동작업
단편 ·극영화의 16mm pre-production 및 평가

- 7월 단편 ·극영화의 16mm production 실습 및 평가

- 8월 단편 ·극영화의 16mm post-production 실습 및 평가

신청 : 5월 6(木). 7(金) 오후 7시 독립영화 워크숍에 관한 공개 설명회 및 접수

- 좌석관계로 사전에 참석여부를 전화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설명회는 과정설명, 워크숍 수료작 시사,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할 사람은 반드시 참석하여야 합니다.
- 반드시 공개 설명회에 참석하기 이전에 독립영화 워크숍 관련 운영 싸이트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정을 평가하기 바랍니다.(독협알림장의 2966번에서 부터 연속
계시된 지난 워크숍 기수에서 4차 16mm 실습작품의 작업을 중심으로 정리된 A4 300여쪽의
관련 자료를 공유하게 됩니다)

(찾아오는 곳)

지하철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2번출구로 나오고 한양공고 정문에서 신당동쪽으로 500m 직진.
성동여실고와 파출소를 지나면 보이는 국민은행(6층건물) 아니고, 그 옆의 복천빌딩 5층
독립영화협의회 (1층 입구에 마음껏 드시고 5000냥 고기 부페식당이 있음)

접수 : E-mail : jawon1990@hanmail.net"에서

주관 : 독립영화협의회 (문의 : 2237-0334)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 독립영화 워크숍을 평가하려면, 관련된 싸이트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

이것은 http://www.cyworld.com에 가입(로그 인)하여 클럽검색으로 inde1990 혹은
독립영화 워크숍을 기입하면 지난 39기부터 최근의 워크숍 진행 과정까지 독립영화
워크숍을공개적으로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게 됩니다.

강의 평가부터 작품비교분석, 실습과정의 평가, 예산공개 등등이 워크숍을
주관하는 단체로서 수익이 아닌, 제작실습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과정에서
1990년부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독립영화 워크숍을 이해할 것입니다.

특히, 독협알림장의 2966번에서 부터 연속 계시된 지난 워크숍 기수에서 4차 16mm
실습작품의 작업을 중심으로 정리된 A4 300여쪽의 관련 자료를 공유하게 됩니다.

국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없겠지만, 최선의 눈높이라는 제작실습의 교육과정으로 최소한
4개월여 동안에 공동작업으로 1인당 2편의 Dv 실습과 1편의 16mm 단편 영화의 작업에서
기획과정은 공동으로 촬영과정은 연출부, 촬영(조명)부로 역할분담이 순환되고 후반작업은
공동으로 진행되는 제작실습의 과정을 통하여 작업과정에 관한 자기역할의 철저한 평가로
개인의 영화적 적성과 한계에서 점검하고 이후, 독립영화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최소한의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제작실습 과정을 제대로 수료하는 것은 결코, 만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 희망자를 위하여 자격제한을 시험으로 선발과정은
없었지만, 사전에 A4 300여쪽의 워크숍의 관련 자료를 읽어보고 공개 설명회 및 면담을 통하여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공동작업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고 스스로 참여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