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인을 의식한 설문이 절대로 아님을 밝힙니다. 특정인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가령, 여자만 보면 껄떡(-.-)대는 감독이 사랑의 의미와 인간의 본질에 관한 영화를 만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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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자신이 왜 여자만 보면 껄떡대는지 그 근원을 탐구하나 보죠.
웬지 찔린다 ㅡ.ㅡ;;;;
ㅎㅎㅎ설문을 보는 순간, 어느 특정회원이 자꾸 떠오르는것은 왜일까 ^^*
특정인이란 저를 자꾸 지칭하는 것 같아...띰띰...ㅡ.ㅡ;;;
예쁜 여자만 보면 껄떡대고 싶은게 남자라는 인간의 본질 맞잖아요. 그것이 진정성이지요. 그것이 사랑일 수도 있지요.
누구를 생각나게끔하는.....
아니왜 실명이 거론돼야죠 그래야 내가 그러는구나 알죠 누구게요? 아시는분 빨리 말해주세요
2번에 한표 !
아니....여자들이 모두 자신의 여자로 착각하고서 영화를 만드는 거 아닌가요? ㅡ,.ㅡ;;;
사랑의 본질이라.... ㅋㅋ 우습군요~~.
사랑의 본질이라.... ㅋㅋ 우습군요~~.
찔리는 분덜이 많은가보넹. 유유상종이요. ㅋㅋ
사랑의 의미와 인간의 본질이라... 각자 느끼는게 다르니까.. 여자만 보면 껄떡대는건 그 감독 스타일이 아닐까요??..... 그 사람만의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있겠죠.... 그건 사기도 아니고 글타고 작품과 별개도 아니라고 봅니다....
진정성에관한문제이고,감독의아우라가 가장중요하지요..동시대에서 여,남에대한 편견은 이제 없어진듯한데..^^
감독이 아무리 좋은 작품을 만든다고해도 작품과 행동이 일치가 안된다면 그건...가식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건 "다른방식의 커뮤니티"or "공감"이 아닐까요?
저는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게 저랑 같은 공감가는 스토리의 영화인데. 공감을 다 하고 나서 나중에 그 감독이 그 생각을 갖지 않은채 영화를 만들었다면 전 약간 배신이.. -_-;
저는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게 저랑 같은 공감가는 스토리의 영화인데. 공감을 다 하고 나서 나중에 그 감독이 그 생각을 갖지 않은채 영화를 만들었다면 전 약간 배신이.. -_-;
그런데 요즘은 시나리오도 감독이 쓰니까 그런 공감을 가지면서 쓰는 감독이 많을꺼라고 생각해요 -_-; 그냥 그렇게 믿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설문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만들수가 없습니다.
영화를 영화로 바줄 준비가 된 사람이 이런 질문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질문을 올리는 의도는 다분히 의심스럽고 다시는 이런 비 생산적이고 가십적인 질문은 하지 않길 바라오 쥔장
"자신이 왜 여자만 보면 껄떡대는지 그 근원을 탐구하나 보죠"에 한 표!
창작자 자신과 창작물과의 관계에 관한 질문은 우리 자신에게도 늘 해봐야하는 질문 아닐까요. 충분히 생산적이고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필커분들의 생각이니까 더 궁금하구요.
언뜻 가십적인 설문 같지만 사실 상당히 진지한 토론이 필요한 설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론적이고 객관적으로는 감독의 사생활과 작품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실제적이고 주관적인 데 있겠지요. 여자만 보면 껄떡대는 행위를 만약 천박하고 양아치적이라고 가정한다면(그것은 남자의 본능으로서 그것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더러운 위선자다 라고 위악을 부리는 전술을 펴며 자신을 합리화하는 세태를 감안하여 가정한 것임) 그가 정말 맑고 순수한 내용의 영화를 만들었을 때 어쩔 수 없이 역겹지 않을까요? 그런 내막을 몰랐다면 모를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았다면 말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양아치적이지만 사실은 그런 맑고 순수한 사랑을 꿈꾸고 있을 감독의 의도를 담았다, 뭐 이 따위로 매사를 합리화하는 놈이 또 분명히 있을 터이지만)
가정한다면(그것은 남자의 본능으로서 그것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더러운 위선자다 라고 위악을 부리는 전술을 펴며 자신을 합리화하는 세태를 감안하여 가정한 것임) 그가 정말 맑고 순수한 내용의 영화를 만들었을 때 어쩔 수 없이 역겹지 않을까요? 그런 내막을 몰랐다면 모를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았다면 말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양아치적이지만 사실은 그런 맑고 순수한 사랑을 꿈꾸고 있을 감독의 의도를 담았다, 뭐 이 따위로 매사를 합리화하는 놈이 또 분명히 있을 터이지만)
몰랐다면 모를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았다면 말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양아치적이지만 사실은 그런 맑고 순수한 사랑을 꿈꾸고 있을 감독의 의도를 담았다, 뭐 이 따위로 매사를 합리화하는 놈이 또 분명히 있을 터이지만)
설문 문항이 적당치 않다고 봅니다. 별개다 아니다랑 별개다 사기다는 엄연한 느낌의 차이고, 미묘한 차이에도 통계는 달라집니다. 문득, 퇴출된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생각나는군요. 그들은 왜 별개가 아니였을까? 퉤~~~~
설문의 수준을 좀 높였으면 합니다. 설문내용이 좀. 그러 하네요
공신력 있는 통계를 내보려고 하는 설문이 아니잖아요. 이 기회에 한 번 생각해보자, 환기 좀 시켜보자 이런 거죠 뭘. 수준 운운하고 그러십니까.
제가 다시 설문을 낸다면... Q. 스텝들을 착취하는 감독이 영화를 만들때 1. 질이 나쁘니 사기다. 2. 착취와 영화는 별개다.
이게 설문입니까? 제가 봤을땐.. 각문항은 분명 다른 접근이 필요 한것입니다.
이게 설문입니까? 제가 봤을땐.. 각문항은 분명 다른 접근이 필요 한것입니다.
커뮤니티와 일반 사이트의 차이는... 뭘까요. 어느 정도 '본의'에 대한 고려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답이 나올지가 더 의문..여러분이 가슴속에 그런 욕망이 없다면 과연...........
김모 감독이 이렀다는 소문이 있던뎅....
도발적인 질문! ㅋㅋㅋ
사랑의 본질을 모르는 감독이 무슨 글을 쓴단 말입니까..... 우습네요..... 그런 감독님들 퇴출 안되는 게 다행이겠죠.
이젠 영화계에서도 실명제를 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국회가 생각나고....짜증난다...아~~~ (ㅡ.ㅡ^)
이젠 영화계에서도 실명제를 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국회가 생각나고....짜증난다...아~~~ (ㅡ.ㅡ^)
내 주위의 일반인들 모두들..영화계 종사하는 남자들..다들 그렇고 그런다며....뭐라고 대답해야 하노...맞다고..
그런 놈도 있고, 저런 놈도 있다고...여자만 보면 껄떡되는 게 남자의 본성이라고..먼저 본성 찾기 전에 인간 맞나 생각이나 해봐야 하지 않을까..인간이 아닌 동물같은 짓을 하고 있다면....창피하다..창피혀..
그런 놈도 있고, 저런 놈도 있다고...여자만 보면 껄떡되는 게 남자의 본성이라고..먼저 본성 찾기 전에 인간 맞나 생각이나 해봐야 하지 않을까..인간이 아닌 동물같은 짓을 하고 있다면....창피하다..창피혀..
그런 놈은 인간이 아니라 개나 다름 없다.
정상적인 인간이 정상적인 영화를 만들겠죠..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이 정상적인 영화를 만들었다면 그건 거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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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오차 플러스 마이너스 50프로입니다. 재미 삼아 참고로만 봐주시고 나 공신력을 필요로 하는 자료로 쓰시면 안됩니다.
해보고 싶은 설문조사가 있으면 민원창구를 통해 제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