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국가사업으로 선정되어 포럼연극을 하고 있는 극단 여우리 입니다.
우선 영화를 기대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연극을 하고 있구요.
작년에 이미 한차례 공연을 했고 올해 9회차가 남아있습니다.
6월부터 9회차이구요 역할은 고딩입니다. 연기하는 시간은 30분도 되지 않기 때문에 연습이나 출연이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재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기자와 대학로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고 같이 이번 공연을 하게 됩니다.
기존의 조그마한 주최연극이 아니라 안전행안부 주최로 하는 전국단위 연극이고 국회에서도 시연을 할 수 있습니다.
대외적 이미지도 나빠질게 없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방이라서 숙식과 교통비 모두 극단에서 지원하고 순수 수입이 한회차 당 10만원입니다.
평소에 계속 만나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6월에는 왕복시간 까지 합쳐서 약 12일 정도만 같이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인연은 어렵기도 하지만 아주 쉽게도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이나 간단한 이력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