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홍보팀 미디어센터 소속 기록영상단(YVAC)에서 남자 배우 한 분을 구합니다. 연세대학교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될 15-20분 가량의 호러 예능입니다.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예능이지만 배우를 구하는 이유는 시청자들이 영상을 보면서 사건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게임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함께하게 될 시 전반적인 개요는 알려드리지만 예능의 현장감을 위해 수행해야하는 미션은 자세히 알려드릴 수 없으며 100% 짜여진 각본으로 진행되지 않는 점 감안해주세요.

평소 대탈출, 고잉세븐틴(술래잡기편, ego편, 구원편), 여고추리반, 크라임씬과 같은 추리 예능 호러 예능을 즐겨보시는 분, 또는 방탈출 좋아하시는 분을 우대합니다.

[예능 제목]

연세 아웃브레이크

[시놉시스]

연구실에서 밤샘 논문쓰기에 한창이던 대학원생 A. 한밤중에 울린 사이렌소리에 나가보니 복도에는 바이러스 감염자가 돌아다니고, 지도교수님은 연구실에서 사망한채 발견된다. 어질러진 연구실과 바닥에 널브러진 종이에 찍혀 있는 발자국으로 보아 타살이 확실하다. 교수님이 마지막으로 남긴 쪽지에는 암호 같은 말들이 적혀 있다.

한 편, 그 시각 기자 B는 C기업의 비리 의혹에 대한 단서를 찾아 특종을 취재하기 위해 학교에 잠입한다. 이런저런 단서를 모아보지만 모든 단서들을 연결하는 실마리는 풀리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바이러스와 감염자들의 위협은 점점 가까워 오는데... 과연 대학원생 A는 시간안에 암호를 풀어 해독제를 찾고 교수님의 죽음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C기업의 비리는 과연 진실일까? 대학원생 A와 특종에 미친 기자 B는 각자의 목적을 달성해 학교를 탈출할 수 있을까?

[예능 전개 방식]

대학원생(연구원): 교수님이 남겨둔 해독제 레시피 발견하기 + 미션 해결 후 탈출

취재기자: 특종 사실 알리기(증거, 단서 수집) + 탈출

[모집 배역]

기자 (나이 무관, 남성) :

대학원생은 교수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것이 목적이라면 기자는 특종에 미쳐 사실을 알아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 건물을 탈출한 뒤 특종 기사를 낼 수만 있다면 승진은 물론,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기자로 명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겁이 많고 잘 놀라는 편이지만, 특유의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사건을 풀어 나갑니다.

(레퍼런스 : 구교환 배우, 조정석 배우 사진 참고)

[오디션 일정 및 진행 방식]

3/15 20:00 지원 마감

3/18 대면 오디션 대상자 개인 문자 발송 (시간, 정확한 건물 별도 공지)

3/20-21 오디션 진행 (연세대학교에서 진행)

[촬영 일정]

3월 31일 하루 촬영

페이: 10만원, 식사 제공

[지원 양식]

3월 15일 20:00까지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선택)을 이메일 hhs9530@naver.com 로 보내주세요. (연락처, 3월 20일 or 21일 중 오디션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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