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장애인 인식 개선 영상> 배우님 모집합니다

woose 2018.09.24 00:32:20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창의융합 지식정보팀 작품 제목: 장애인 인식 개선 영상 - 취업 감독: 김명식 극중배역: 50대 중후반 여성 - 엄마역 / 20대 후반 남성 - 거동이 불편한 주인공, 상대 지원자 역 촬영기간: 10월 19일 (금) ~ 10월 20일 (토) / 2회차 예정 출연료: 회차당 주인공 5만원 / 엄마역 5만원 / 상대역 5만원 (점심제공)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연출부 / 우성이 전화: 이메일: bbs180519@gmail.com 모집 마감일: 2018-10-04

<기획의도>  

비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현재 장애인들이 취업문제에 있어 인식 개선이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나아지지 않은 실태에 대해 다시금 일깨워 주기 위한 7분 이내의 캠페인성 영상입니다.

 

 

 

 

 

<로그라인>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 취업 난항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성 영상입니다. 

 

 

 

 

 

 

 

<캐릭터 설정>

엄마 (50대 중후반 여성) - 다소 시원시원한 성격의 엄마. 잔소리가 좀 있지만 아들을 잘 챙겨주며

힘을 북돋아 주는 캐릭터. 불편한 아들이 아르바이트까지 해가며 취업준비 하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낀다.

 

 

주인공 (20대 후반 남성) - 항상 자신감이 넘치며 밝은 성격이고 스펙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다리에 장애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이 많다. 이러한 어려움을 최대한 숨기려고 노력하는 캐릭터.

 

다른 지원자 (20대 후반 남성) - 철 들지 않아 생각없이 말을 내뱉고 주인공을 무시하는 듯 비웃기도 한다.

면접에서의 진중함도 조금 부족하다. 집이 부유한 편이라 이런저런 경험은 많아 스펙은 준수하지만,

주인공에게는 비교된다. 놀기만 좋아하고 나태한 캐릭터.

 

 

 

 

 

 

<기획 취지>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살펴볼 때, 장애인은 노동시장에서 경제활동 참여율이 매우 낮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노동시장에서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거나 배제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장애인의 낮은 교육수준과 저기술 등 취약한 인적자본 특성에 기인하기도 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처우가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제시되기도 한다. 또한 장애인은 노동시장에서 가장 불리한 위치에 있는 집단이다. 여타 취약집단보다 높은 실업률과 낮은 고용률이 이를 대변한다.

[장애인의 취업에 미치는 인적자본 및 차별 요인의 영향 - 박미희]

 

장애인 취업관련 논문에서 발췌 한 내용입니다. 아직까지도 장애인에 관한 인식 때문에 장애인들이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장애인의

취업 난항에 대해 알리고자 합니다.

 

 

 

 

 

<촬영 장소>

주로 대전, 세종, 공주 주변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이 지역에 가까이 사시는 분들 위주로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지원 방법>

bbs180519@gmail.com 메일로 연기 영상과 프로필 부탁드립니다!

꼭 희망배역을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집 마감 후 10/10일 이내로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캐릭터 설정을 참고해주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