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아이머큐리의 김현입니다.
이번에 웹드라마와 홍보영상의 중간쯤 되는.... 영상을 제작하려 합니다.
＃컨셉
오래된 연인과 실연 후, 사업(온라인 의류 쇼핑몰)에만 매지하려던 여사장이
전혀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남자와 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캐릭터
여자 - 20대 중후반의 여자. 대학때 만난 5년 사귄 애인과 헤어진 후 삘 받아서 직장 때려치고 배낭 여행을 다녀왔다.
시집 갈 나이라며 취직은 안되고, 집에만 있자니 등짝 스메시를 날리는 엄마 등살을 못이겨 창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대학 때부터 옷 잘 입는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고, 중소기업의 마케터였기에 아이템은 의류 쇼핑몰!
오픈만 하면 대박!!이기에 조금 남은 퇴직금과 엄마대출을 받아 자금을 마련하고 직원까지 뽑고 물건을 들이고 사진을 찍고 SNS를 열심히 했는데, 3달 째, 배달 건수가 3이다. 3! 지금.... 사무실 월세 낼 돈도 없다.
남자 1 - 20대 후반의 남자. 학자금 대출로 대학 등록금을 내며 8년만에 컴공과를 졸업하고 웹디자이너로 입사를 했다.
그런데! 회사.... 회사는 개뿔. 이 초영세 쇼핑몰의 배달 건수가... 3이다! 3! 그냥 퇴사할까?
남자 2 - 30대 초반의 남자. 건물주님의 막내 아들. 그냥 여행만 다니기 심심해서 카메라를 샀는데, 이제는 Photographer 되었다.
SNS를 하던중 웃긴 사진을 봤다. 룩북인데, 옷 보다 모델이 더 잘보인다. 분명 얘가 사장이다.
근데, 이 여자를 어디서 봤더라.....
# 영상 활용 - 홈페이지 및 페북등의 SNS에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
# 촬영 일정 - 9월 말 (26~29일 중 1회차) + 나래이션 녹음
# 지원 방법 - 9월 4일 월요일 마감 / gus5851@gmail.com 으로 프로필과 영상 링크 보내주세요.
검토 후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